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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찾아가는 DX교육으로 AI 꿈나무 키운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2-05 11:39

충북 충주 지역 중학생 대상 AI 교육 진행
AI챗봇, AI 물류로봇, 마이데이터 등 DX기술 체험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이 LG CNS 'AI지니어스' 수업에서 AI물류로봇을 작동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LG CNS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이 LG CNS 'AI지니어스' 수업에서 AI물류로봇을 작동시키고 있다. / 사진제공=LG C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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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주은 기자] DX(디지털전환) 전문기업 LG CNS(대표 현신균)는 충청북도 충주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지니어스’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LG CNS 직원과 외부 전문 강사, 대학생 봉사자 등은 직접 충주를 찾아가 AI 교육을 진행했다. 충주미덕중학교, 충주중학교, 탄금중학교 등 3개 학교의 학생 60명이 ▲AI챗봇 ▲AI물류로봇 ▲마이데이터 등 DX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경험했다. AI지니어스는 각 시도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중학교 정규 수업 시간에 편성된다.

AI지니어스 참가 학생들은 AI챗봇 수업에서 행복, 슬픔, 분노 등 3개 감정을 인식하는 챗봇을 제작했다. 초보자용 코딩 플랫폼 ‘스크래치’를 활용해 수십 가지 이상의 감정 표현을 AI에 반복 학습시킨 후 챗봇이 3개 감정을 정확히 구분하고 인지하는지를 평가했다.

AI물류로봇 수업은 도심형물류센터(MFC)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로봇에 대한 교육이다. 학생들은 가로 1m, 세로 2m 크기로 만들어진 도심형물류센터 모형에서 직접 명령어를 입력한 무인운송로봇(AGV)과 스마트소터(Smart Sorter)가 정확히 움직이는지 확인했다.

무인운송로봇은 정해진 경로에 따라 물건을 창고로 옮기는 로봇이다. 스마트소터는 AI로 제품 이미지를 학습해 물건을 크기별로 분류하고, 해당 물건을 이동시키는 무인운송로봇에 적재하는 로봇이다.

마이데이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마이데이터의 개념을 학습한 뒤 직접 서비스를 기획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LG CNS는 AI지니어스를 통해 현재까지 약 260개 학교, 2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DX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DX 인재 양성과 지역 IT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지난 6월에는 ‘2023 정보문화 발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LG CNS 최고인사책임자(CHO) 고영목 상무는 “DX전문기업으로서 LG CNS만의 기술 역량을 활용한 AI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미래 IT 인재 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은 기자 nbjesu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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