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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 주민설명회 개최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26 10:39

쌍문역서측 주민설명회./사진제공=LH

쌍문역서측 주민설명회./사진제공=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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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LH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하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의 설계당선작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지난 3월 신길2, 증산4, 연신내, 방학역, 쌍문역 동·서측 등 6곳에 대한 기본설계현상 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LH는 당선작에 대한 특징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

LH는 지난 22일 쌍문역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26일에 방학역, 27일에 신길2, 29일에 연신내, 5월중 증산4지구 주민들과 만난다. 설명회는 평일 저녁시간 및 주말을 활용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한다.

앞서 진행된 쌍문역 서측 설명회에는 주민 240여명, 쌍문역 동측 설명회에는 95명이 참석했으며 설계당선작에 대한 질의답변, 요청사항 청취 등 주민과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게 LH측의 설명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등 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 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현재 추진 중인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은 지난 2021년 12월 지구 지정돼 이곳에서 총 7700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LH는 6곳의 선도지구가 지역사회 거점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기본설계가 완료되면 6~8월경 순차적으로 사업승인 신청 예정이며,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승인 및 보상·이주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오주헌 LH 서울지역본부장은 “LH는 사업 초기부터 주민과 추진내용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주민이 만족하는 명품 주거단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심복합사업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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