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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제주항공, 국토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협약식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2-22 14:40

대우건설, 건설업계 유일 컨소시엄 주관사로 참여 눈길

(왼쪽부터)현대건설 기술연구원 박영준 상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국토교통부 어명소 2차관, 현대차 AAM본부 신재원 사장, KT 경영기획부문 박종욱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왼쪽부터)현대건설 기술연구원 박영준 상무,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국토교통부 어명소 2차관, 현대차 AAM본부 신재원 사장, KT 경영기획부문 박종욱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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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닫기백정완기사 모아보기)과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금일(22일) K-UAM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기 운항, 교통관리 및 버티포트의 세 분야에 대한 통합운용 실증목적으로 진행됐다. 2025년 K-UAM 사업이 본격적으로 상업화가 되기 전, 기체 및 항공법의 안전성을 충분히 검증해 국내여건에 맞는 UAM분야의 기술, 성능, 운용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식에는 ▲국토교통부 원희룡닫기원희룡기사 모아보기 장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상률 원장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가 서명했다.

아울러 협약식에는 총 7개의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각 컨소시엄은 2023년 8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전남 고흥의 UAM 전용 시험장에서 1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을 무사히 통과한 컨소시엄은 다가올 2024년 7월 2차 그랜드챌린지 실증사업까지 참여하게 되며, 모든 그랜드챌린지 통합운용 실증이 완료된 기업에 한해 수도권과 지자체에서 UAM 시범노선 운영사업이 수행 가능할 전망이다.

대우건설-제주항공 컨소시엄은 최종적으로 UAM 운영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그랜드챌린지 협약식을 통해 첫 발을 내딛었다. 대우건설은 7개 컨소시엄 중 유일하게 건설업계 주관사로 참여하게 됐다.

대우건설 백정완 대표이사는 “대우건설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종합건설회사로서, 고도의 역량을 필요로 하는 인프라 시설의 설계 및 시공능력이 뛰어나 이번 협약에서 UAM 버티포트 분야 실증을 통해 한국 메이저 건설사 역량을 활용하여 K-UAM 산업 기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대우건설의 인프라 시설 설계 및 시공 능력의 특장점과 국내 최대 LCC항공사로써 오랜 항공사업을 통해 축적된 제주항공의 노하우를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았을 때 K-UAM 사업의 상용화에 있어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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