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5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순유입 전환…주식 순유출 축소-채권 순유입 확대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09 14:20

7.7억 달러 순유입…주식 -12.9억 달러·채권 +20.6억 달러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6.09)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 자료제공= 한국은행(2022.06.0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지난 5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석달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중국 경기둔화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주식자금 순유출이 지속됐으나 규모가 전월보다 축소됐다.

채권자금은 공공자금 유입 전환으로 순유입 규모가 확대됐다.

한국은행(총재 이창용닫기이창용기사 모아보기)은 9일 '2022년 5월 이후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에서 5월 중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이 7억7000만 달러 순유입됐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33억9000만 달러), 4월(-37억8000만 달러)에 순유출했으나 5월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자금은 12억9000만 달러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 4월(-42억6000만 달러)대비 순유출폭이 축소된 것이다.

외국인의 채권자금은 20억6000만 달러 순유입됐다. 지난 3~4월 채권자금 유입 규모가 5억 달러 내외로 축소됐다가 순유입폭이 두 자릿수로 크게 높아졌다.

원/달러 환율은 4월 말 1255.90원에서 6월 7일 기준 1257.7원으로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5월중 미국 연준(Fed)의 긴축 강화 기대, 중국 봉쇄조치 지속 등으로 상당폭 상승했다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5월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결과, 중국의 봉쇄조치 완화 및 경기부양책 발표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등의 영향으로 반락했다. 6월 들어 미국 고용지표 호조, 고유가 지속 우려 등으로 재차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전월보다 커졌다. 5월 중 원/달러 환율 전일 대비 변동폭은 5.7원으로 4월(5.1원)보다 확대됐다. 변동률도 4월 0.41%에서 5월 0.45%로 커졌다.

원/달러 스왑레이트(3개월)는 미국 연준의 5월 정책금리 인상,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목적 외화자금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5월 기준금리 인상, 외국인의 금리차익거래 목적 외화자금공급 등으로 상승했다.

통화스왑금리(3년)는 국내 기관투자자의 해외투자 목적 외화자금수요 등에도 불구하고 국고채금리 상승, 외국인의 금리차익거래 목적 외화자금공급 등으로 올랐다.

대외 외화 차입 여건의 경우 5월중 국내은행의 단기 차입 가산금리는 전월대비 상승했으나 중장기 차입 가산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5월 44bp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미래에셋자산운용, 전주에 거점 마련 왜?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공단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가 자리한 전북혁신도시에 현장 거점을 마련해 기관투자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자산운용 사업 기반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 중앙빌딩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공단 등 금융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업 기반을 다지는 역할을 맡는다.이번 사무소 개소의 배경으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와의 물리적·업무적 거리를 좁히려는 전략이 꼽힌다. 국민연금은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요 기관투자자이 2 19일 금감원 국감, 금융권 해킹 사고 최대 현안…22일 금융 종감 [2026 국감] 차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대상 국정감사는 최근 돌발된 금융권 해킹 사고 현안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시중은행장 5명이 모두 증인으로 국감장에 소환된다. 당국의 감독 체계 유효성도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감 전부터 최대 현안으로 불렸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관련해서는 금융 종합 국감까지 증인 등 채택이 불발됐다.국감장에 소환되는 은행장들16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는 오는 19일에 금감원 대상 국감을 실시한다. 기관증인으로 이찬진 금감원장이 국감에 출석한다. 또, 일반 증인으로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강태형 NH농협은행장이 3 코스피·코스닥 '급락'…금융당국, 증시상황 긴급점검 회의 15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급락하면서 금융당국이 증시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금융위원회는 이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증시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최근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국내 증시 동향과 외국인·기관투자자 수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변동성 확대…불안심리·쏠림은 경계해야”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글로벌 금리 상승 전망과 AI(인공지능) 반도체 업종의 투자 및 수익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상승 등 대내외 거시경제 여건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다만 최근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