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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워치4, 10일 SW 업데이트 실시…건강관리 기능 강화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08 08:55

삼성 갤럭시워치4. 사진=삼성전자

삼성 갤럭시워치4.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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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닫기김기남기사 모아보기·김현석·고동진)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4 (Galaxy Watch4)' 시리즈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종합적인 건강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 등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 ▲수면 코칭 프로그램 ▲체성분 인사이트 ▲다양한 '워치 페이스' 등 새로운 기능들이 대거 포함됐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오는 9일 열리는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발표되며, 행사 다음 날인 10일(한국시간)부터 '갤럭시 웨어러블' 앱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한다.

'삼성 바이오액티브 센서'를 탑재해 어디서나 스마트워치에 두 손가락을 대기만 하면 체성분 측정이 가능하다.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 구체적인 항목별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사이트 메시지와 리마인더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목표 달성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달리기나 자전거를 탈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터벌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용자가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미리 설정한 운동 지속 시간, 거리, 세트 수를 바탕으로 '갤럭시워치4'가 고강도 혹은 저강도 인터벌을 안내해준다. '아디다스 런닝' '스트라바' 등 인기 피트니스 앱들과 긴밀히 협업해 더욱 강화된 사용자 경험도 제공한다.

또한 수면 패턴을 더 잘 이해하고, 장기적으로 더 나은 수면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새로운 '수면 코칭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7일 이상의 수면 패턴과 2개의 질문 답변을 종합해 사용자의 수면 유형을 사자, 펭귄, 악어 등 8가지 동물 유형으로 보여준다. 이를 토대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일일 미션, 체크리스트, 명상 가이드, 정기 리포트 등을 포함한 약 한달의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갤럭시 워치4' 시리즈로 '삼성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과 연동해 숙면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갤럭시 워치4'가 사용자가 잠든 것을 인지해 자동으로 스마트싱스에 등록된 조명과 TV 등을 꺼주고, 에어컨을 쾌면 모드로 동작시키는 방식이다.

삼성전자는 구글과 신규 워치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며, 스마트워치와 안드로이드 기기가 더욱 매끄럽게 연결되고, 보다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워치4' 시리즈에서는 유튜브 뮤직 스트리밍을 지원한다. 구글 어시스턴트도 수개월 내 지원될 예정이다. 빅스비와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을 통해 사용자는 각자의 니즈에 따라 최적의 음성 인식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4'를 처음 스마트폰에 연동할 때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들을 워치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갤럭시워치4 신규 스트랩. 사진=삼성전자

갤럭시워치4 신규 스트랩.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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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작동 방식은 물론 보이는 모습까지 진화된 웨어러블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새로운 디자인과 색상 패턴이 적용된 워치 페이스를 이용하거나 시계 폰트, 시계 침 등을 취향대로 조정해 자신의 개성을 보다 잘 표현할 수 있다.

또 이번 언팩에서 공개되는 스마트폰 신제품과 조화를 이루는 신규 스트랩도 선보인다. 기존 스포츠 밴드에 버건디, 크림 등 신규 색상이 추가되며, 패브릭 밴드와 링크 브레이슬릿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달 말부터는 삼성전자 홈페이지 비스포크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워치4' 시리즈와 스트랩을 조합해 본인만의 스타일을 살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윤장현 삼성전자 MX사업부 S/W 플랫폼팀장 부사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갤럭시 워치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더욱 강력해진 '갤럭시 워치4' 시리즈는 사용자들에게 성공적인 건강과 웰니스 기능을 제공해 개인별 목표 달성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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