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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AI 첫 결실…인공지능 알고리즘 기반 투자상품 출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9 10:50

신한 BNPP SHAI 네오(NEO)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 & 신한 NEO AI 펀드랩

신한금융그룹은 1월 2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강화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을 출시했다. 이날 신한AI 배진수 대표가 새롭게 출시된 투자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그룹은 1월 2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강화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을 출시했다. 이날 신한AI 배진수 대표가 새롭게 출시된 투자상품을 가입하고 있다. / 사진= 신한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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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승부수로 꼽히는 자회사 신한AI에서 AI(인공지능) 기반 첫 투자상품이 나왔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강화학습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된 ‘신한BNPP SHAI네오(NEO)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과 ‘신한 NEO AI 펀드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신한AI가 보유한 AI 투자자문 노하우를 집대성한 첫 번째 결과물이다. 신한금융그룹은 2016년부터 최신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AI 도입을 적극 추진했고 앞서 지난해 9월 열 여섯번째 자회사로 신한AI를 공식 출범했다.

특히 신한AI가 자체 개발한 AI 투자자문 플랫폼인 'NEO(네오)'는 과거 30년 이상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하는 AI 솔루션으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상품 별로 보면, '신한 BNPP SHAI 네오(NEO) 자산배분 증권투자신탁’ 은 NEO가 제공하는 마켓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진화한 AI 기술이라고 평가받는 딥러닝(Deep Learning)과 강화학습(Reinforcement)을 통해 글로벌 선진국 주식, 채권, 원자재에 대한 비중을 조절함으로써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 공모펀드이다.

'신한 NEO AI 펀드랩’은 NEO의 글로벌 펀드 평가 모델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에 투자하여 리스크를 반영한 최적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자문형 일임 운용 상품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고품질의 인공지능 기반 투자자문 서비스를 보다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또 신한AI는 축적된 AI 핵심기술을 향후 리스크 관리, 컴플라이언스 등 금융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금융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디지털 신기술을 총동원해 글로벌 최고 수준 경쟁력과 사업성을 갖춘 금융전문 AI 회사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을 계획이다.

신한AI 배진수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투자기법은 투자의사 결정과정에서 편향성과 오류를 최소화하고 방대한 양의 정형, 비정형 데이터를 신속하게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추구하는 장점이 있다”며 “신한AI는 철저한 모델 검증과 고도화를 통해 투자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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