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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송가인과 유산슬 노래를 한 차트에” 트로트 전문 차트 오픈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22 09:39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19년 트로트 스트리밍 이용 74% 증가

△ 지니뮤직 직원들이 트로트 전문 차트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지니뮤직

△ 지니뮤직 직원들이 트로트 전문 차트 오픈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지니뮤직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2020년에도 전 국민 트로트 열풍이 이어지면서, 음악 플랫폼 이용자들은 트로트 음악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이 22일 트로트의 열풍을 이어갈 트로트 차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차트는 일간 단위로 100위권까지 공개된다.

지니 서비스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19년 트로트 장르의 스트리밍 이용은 2018년보다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일간 차트 200위권에 가장 많이 진입한 트로트 음원은 홍진영의 ‘오늘밤에’와 유산슬의 ‘사랑의 재개발’이었다.

지니뮤직은 트로트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응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국민 MC 유재석의 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트로트 장르의 음원 소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최근 10·20세대는 나의 스타일에 맞는 트로트 음악을 찾아 듣고, 40·50세대는 트로트 방송 출신 가수와 기성 트로트 가수 노래를 폭넓게 즐기는 경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니뮤직은 트로트를 향한 고객의 호응을 서비스에 민첩하게 반영해 트롯 일간 차트를 비롯해 지니 매거진을 통해 다양한 트로트 음원을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뮤직은 2월 4일까지 ‘2020 트롯 전성시대, 트롯 차트 런칭’ 이벤트를 열고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가수와 곡명을 적는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니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명절을 맞아 귀경길 즐길 수 있는 트로트 음원을 4가지 테마별로 큐레이션 하여 공개한다.

장윤정과 홍진영, 송가인의 메들리로 흥을 돋우는 트로트와 수십 년간 사랑을 받아온 전통 트로트, 트로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새로운 트로트 등 테마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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