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오일뱅크,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 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5 11:14

독자기술로 생산한 초저유황 선박연료 세계 최초 브랜딩…하루 최대 5만 배럴 생산설비 갖춰

△ 내년 시즌 프로축구경기장에 설치될 ‘HYUNDAI STAR’ 광고물 예상도. /사진=현대오일뱅크

△ 내년 시즌 프로축구경기장에 설치될 ‘HYUNDAI STAR’ 광고물 예상도. /사진=현대오일뱅크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현대오일뱅크가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를 출시하면서 IMO 2020으로 급격한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초저유황 선박연료 시장 선점에 나섰다.

현대오일뱅크는 5일 세계 최초 친환경 선박연료 브랜드 ‘HYUNDAI STAR’(가칭)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TAR’는 Supercritical Solvent extracted Treated Atmospheric Residue의 약자로 단순정제설비에서 생산되는 잔사유에 초임계 용매를 사용하는 신기술을 적용해 아스팔텐과 같은 불순물을 완벽히 제거한 제품이다.

아스팔텐은 연료의 엉김 현상을 야기해 선박의 엔진고장을 일으키는 주 요인으로 꼽힌다. 기체와 액체의 성질을 동시에 갖춘 초임계 용매는 아스팔텐과 같은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와 관련 지난달 국내 최초 특허출원 등 독자적인 초저유황 선박연료 제조 기술을 선보인 바 있으며, 현재 대산공장 내 하루 최대 5만 배럴의 초저유황 선박연료를 제조할 수 있는 설비를 가동 중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이번 브랜드 출시와 함께 주 고객층인 선박과 해운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로드쇼 등 다양한 마케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STAR’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게 국내 프로축구 경기장 등에 광고물도 설치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가전제품 같은 소비재에 브랜드 네임을 붙여 차별화를 꾀하듯 선박연료의 뛰어난 품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박건조와 엔진 분야에서 현대가 세계 탑 브랜드인만큼 선박연료 시장에서도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