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호텔신라,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선정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28 08:20

제주시 한림읍 소재 '비양도 식당' 최종 선정
메뉴·서비스 노하우 전수...내년 1월 재개장

제주만들기 24호점 식당으로 선정된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비양도 식당'. /사진제공=호텔신라

제주만들기 24호점 식당으로 선정된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비양도 식당'. /사진제공=호텔신라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호텔신라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맛있는 제주만들기'가 24번째 식당 지원에 나선다.

호텔신라는 제주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만들기 24호점 식당으로 제주시 한림읍 소재의 '비양도 식당'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향후 3개월에 걸쳐 △상권 분석 및 신메뉴 선정 △고객 서비스 교육 △식당 리모델링 등을 실시하고, 내년 1월 초 24호점의 재개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24호점으로 선정된 비양도 식당은 갈치조림, 우럭조림 등 제주 향토음식을 주 메뉴로 운영하고 있는 영세한 음식점이다. 식당 주인 진혜순(56세)씨가 남편과 함께 운영 중이며, 주로 남편이 작은 고깃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직접 잡아 온 생선으로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 토박이인 진혜순 씨는 5년 전 이 식당을 열었지만 협재해수욕장 등 인근 관광지와 거리가 있어 식당을 찾는 손님이 드물었다. 하루 매출이 10만원 미만이거나, 단 한 건의 주문을 받지 못한 날도 있어 어려운 생계를 이어왔다.

이번 맛있는 제주만들기와의 만남은 식당주 진혜순 씨의 근면성실함에도 불구하고 힘겹게 식당을 꾸려가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제주시 금능리의 이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성사됐다. 진 씨 부부가 맛있는 제주만들기의 도움으로 재기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싶다는 의지가 높아 24호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호텔신라가 제주특별자치도, 지역방송사 JIBS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 임직원들이 제주도에서 별도의 조리사 없이 소규모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세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조리법·손님 응대 서비스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주방 시설물도 전면 교체해준다.

현재 23호점까지 재개장해 제주도 동서남북에 최소한 한 곳 이상 있으며, 제주도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호텔신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일환으로 '청소년 교육'을 테마로 하는 청소년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 등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대광건영∙모아건설산업, 워터프론트 품은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 분양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에서 워터프론트 조성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수변 생활권에 들어서는 신규 아파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주거시설과 상업·교육·산업시설이 함께 계획된 지역으로, 향후 기반시설 조성에 따라 주거환경에도 변화가 예상된다.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대광건영(대표이사 박병일)과 모아건설산업(대표이사 한대웅)은 오는 11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서 '송도 대광로제비앙 모아엘가'를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1공구 RC2블록에 지하 1층에서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A부터 E까지 5개 타입으로 나뉜다. 2 아파트 선택 기준 달라졌다…커뮤니티 갖춘 주택 선호도 34% 아파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이 주택 선택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운동과 휴식뿐 아니라 교육·문화생활까지 단지 안에서 누리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설사들도 신규 분양 단지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도입하고 있다.8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2026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주택 특화 콘셉트 가운데 '다양한 커뮤니티가 갖춰진 주택'을 선호한다는 응답 비율은 34%로 전년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해당 항목은 2년 연속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단지 내에서 보내는 여가시간도 늘었다. 조사 결과 주중 아파트 단지 내 여가시간 비중은 2020년 8%에서 2025년 12%로 4%포인 3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첫 달 936만명 이용…전년 대비 12% 증가 고속철도 통합 첫 달인 9월 이용객이 936만명을 기록했다. 수서역 출발·도착 노선을 중심으로 이용객이 증가한 가운데 공급좌석 확대와 통합 예매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 편의도 개선됐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는 8일 9월 고속열차 이용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93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하루 평균 이용객은 31만2000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만3000명 늘었다. 수서축은 6만8000명에서 8만7000명으로 28%, 서울·용산축은 21만명에서 22만5000명으로 7% 각각 증가했다.특히 수서축 경전선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81.5% 늘었으며, 전라선과 동해선도 각각 99.1%, 99.8% 증가했다. 해당 실적에는 정기권 이용객이 제외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