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 5G 기술로 1인 미디어 산업 생태계 지원…MCN협회와 협약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7 16:00

▲ 김혁 SKT 5GX미디어사업그룹장(오른쪽)과 박성조 한국MCN협회 협회장(왼쪽)이 ‘5G 기술활용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T

▲ 김혁 SKT 5GX미디어사업그룹장(오른쪽)과 박성조 한국MCN협회 협회장(왼쪽)이 ‘5G 기술활용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T가 각종 5G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고자 하는 중소 1인 미디어 사업자들과 협력에 나섰다.

SKT는 중소 1인미디어 사업자들이 회원사로 참여 중인 한국엠씨엔(MCN)협회와 ‘5G 기술활용 신규 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엠씨엔협회는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콘텐츠크리에이터와 1인 미디어·커머스 사업자,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모여 2016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중소 1인 미디어 사업자가 ICT 융·복합 미디어 사업, 온·오프라인 콘텐츠 마케팅, 커머스 사업 등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 따라 SKT와 한국엠씨엔협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신규 사업 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SKT의 각종 5G 기술을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제공해 5G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사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SKT는 오는 9월 한국엠씨엔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각종 5G 기술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한국엠씨엔협회는 회원사로부터 해당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SKT는 이렇게 발굴된 신규 사업 모델에 기술 지원과 투자를 검토하기로 했다.

SKT와 한국엠씨엔협회는 이번 협력으로 5G 기술의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특성과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이 결합돼 전에 없던 사업 모델들이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들어 기존엔 무선 네트워크 속도 제한으로 유선 네트워크가 구축된 실내에서 주로 커머스 방송을 해야 했지만, 5G 네트워크를 활용하면 장소 제약 없이 야외를 돌아다니는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

SKT와 한국엠씨엔협회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회원사들과 함께 올해 말까지 사업 모델 구체화 과정을 거쳐 내년 상반기 실제 서비스 출시에 나설 방침이다.

김혁 SKT 5GX미디어사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5G 기술과 콘텐츠·커머스가 융합된 혁신적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빠르게 성장 중인 1인 미디어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조 한국MCN협회 협회장은 “SKT의 각종 5G 기술 및 노하우가 1인 미디어 사업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 모델로 발전시켜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