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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 러브레터 부쳐서 사회적 이슈 해결해볼까?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03 10:13 최종수정 : 2019-03-04 07:53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 실천

△포스코가 내일 시작하는 기업시민 러브레터 시즌2 화면/사진=포스코

△포스코가 내일 시작하는 기업시민 러브레터 시즌2 화면/사진=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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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포스코가 3월 4일 ‘기업 시민 러브레터’ 시즌2를 시작한다.

기업 시민 러브레터는 기존 러브레터보다 소통을 강화하고 사회적 이슈 해결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겠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러브레터가 익명으로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역할이었다면, 기업 시민 러브레터는 내용의 수정이나 공개까지 익명으로 가능하게 했다. 작성자는 의견 등록 후 진행 상황과 개선 결과를 이메일을 통해 안내받고 마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도 있게 했다.

또한, 공개 답변 게시판을 신설해 개선결과를 대내외에 알리고, 접수된 글의 제목을 작성자 동의 하에 공개게시판에 공유한다.

지난 러브레터가 개혁과제 발굴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발전하는 기업 시민의 경영이념을 달성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발굴을 주된 목표로, 저출산과 청년실업 등 사회적 이슈해결에 필요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위주로 접수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우닫기최정우기사 모아보기 포스코 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러브레터를 통해 미래 개혁과제 수립을 위한 대내외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 3300여 건의 의견을 접수, 취임 100일을 맞은 지난해 11월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지난 러브레터 접수 의견을 통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이라는 경영이념의 실천 차원에서 포스코그룹 보유 휴양시설의 협력사 공동 사용, 협력사 직원 편의를 위한 제철소 차량 출입방법 및 근무 환경 개선, 실행 중시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보고 개선, 직급 레벨 표기 개선 등을 실천한 바 있다.

최정우 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기업 시민 러브레터’를 통해 사회 이슈 해결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함으로써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더욱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업 시민 러브레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코 및 그룹사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방문해 등록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전달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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