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김광수 내정 …임추위 만장일치 추천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4-19 20:15 최종수정 : 2018-04-20 14:47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 사진= 농협금융지주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내정자 / 사진= 농협금융지주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김광수닫기김광수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사진)이 차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19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김광수 전 원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

당초 임추위는 3명의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대해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계획이었으나, 윤용로 현 코람코자산신탁 회장의 후보 고사와 이날 김용환닫기김용환기사 모아보기 현 회장의 후보 사퇴로 김광수 단독 후보자에 대해 심층면접을 실시했다.

심층면접 결과 임추위는 만장일치로 김광수 후보자를 최종 후보로 결정하고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광수 후보자는 1957년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제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재정경제부 국제조세과장, 금융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으며,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을 맡고 있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김광수 후보자에 대해 "금융정책과 관련된 핵심부서를 두루 거친 금융전문가로 핀테크,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등 금융전반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력과 식견을 보유"했고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당시 농협과 인연을 맺어 농협문화와 조직,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다"고 봤다.

농협금융 임추위는 "김광수 후보자는 농협중앙회와 보조를 맞추며 농협금융을 국내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한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광수 신임 회장 후보자는 이달 열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