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아 지원으로 가족역경 극복](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07041820181529762fnimage_01.jpg&nmt=18)
저소득 미숙아 가정에 미숙아 입원치료비, 재입원치료비, 재활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교보생명 FP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회사에서 지원해 저소득 미숙아들의 적절한 치료지원을 돕는다.
매달 FP 3000여명이 모금에 참여한 결과 현재 지원금액은 14억여원(누계)에 달한다.
이를 통해 교보생명은 본인이 부담하는 병원비의 50%,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을 체결한 병원의 경우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해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재활치료비 지원항목을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혜택을 강화했으며, 미숙아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국립국어원 후원으로 미숙아 대신 ‘이른둥이’라는 한글 새이름 불러주기 캠페인도 전개중이다.
또한 미숙아 관련 전문 웹사이트를 구축해 운용하고 있고, FP지점과 고객 프라자를 아름다운 일터로 선정해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4년 9월부터 진행중인 이 사업으로 현재까지 308명의 미숙아들이 건강회복을 지원받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