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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지방銀 1700억 BTL투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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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4-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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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남 대구 광주 전북은행 등 지방은행 5개사가 공동으로 BTL 방식의 민간 투자사업에 나선다. 대구은행은 “지방 5개 은행이 참여하는 1700억원 규모의 BTL방식 펀드 ‘지역발전 BTL펀드’에 300억원을 투자하는 계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 경남 부산 광주은행이 각각 300억원씩 투자하고 전북은행은 100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에셋생명보험과 메리츠화재해상보험도 각각 300억원, 100억원씩 각각 투자한다.

이 펀드의 운용은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맡을 계획이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등 지방은행은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민간업체를 대상으로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 펀드를 통해 지방은행들이 BTL사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지역건설사들의 BTL사업 참여기회도 늘어나 지역 기업들의 활로도 열릴 전망”이라고 했다. 대구 박민현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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