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40년을 고수한 최고의 안정성

한국IBM(대표 이휘성)이 제공하는 IBM System z9은 지난 40여년간 중대형 시스템의 왕좌를 지켜온 IBM 메인프레임 최신 모델로, 단일 플랫폼 상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대표되기도 한다.

IBM은 최근 메인프레임의 보안ㆍ가상화ㆍ협업 프로세싱 기능을 대폭 향상시켰고, 취약점이던 폐쇄적인 구조를 지양함으로써, 개방형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상위 25개 은행과 9개 보험회사가 System z를 사용하고 있으며,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71%가 System z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다.

특히 IBM 메인프레임은 역사상 단 한 번도 해킹되지 않은 유일한 시스템으로 그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다.
IBM은 System z9 시스템에 리눅스ㆍ자바ㆍDB 등의 워크로드 처리를 위한 ZAAP 엔진을 내장시켜서, 고객 비즈니스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충족시키고 있다.

한편, 한국IBM은 메인프레임 사업의 활성화를 올해의 주요 목표로 선정하고, 시스템ㆍ소프트웨어ㆍ서비스의 강화 전략을 대대적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메인프레임 운영자를 위한 UI 개선 작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