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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업비트, 실명계좌 제휴 1년 연장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6 10:23

2027년 10월 5일까지 연장

사진제공= 각 사

사진제공=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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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케이뱅크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가 1년 연장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업비트 원화계좌 거래지원 관련 서비스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고 지난 2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계약 만료일은 당초 2026년 10월 5일에서 2027년 10월 5일로 연장됐다.

케이뱅크-업비트, 2020년부터 동맹 지속

케이뱅크와 업비트는 2020년부터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맺고 협력해왔다.

케이뱅크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제휴를 통해 업비트의 원화거래를 지원하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상자산 이용자의 예치금 예치·보관·관리 업무도 맡고 있다.

케이뱅크는 “두나무와 기존 제휴계약 연장에 합의했으며, 금융정보분석원(FIU)의 두나무에 대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 사실을 확인함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화 거래소-은행 실명계좌 '동맹'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르면 가상자산사업자는 실명확인이 가능한 입출금계정을 통해 금융거래를 해야 한다.

이에 따라 원화와 가상자산 간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맺고 있다.

앞서 빗썸도 지난 9월 KB국민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1년 더 연장했다. 이밖에 코인원은 카카오뱅크, 디지털엑스(구 코빗)는 신한은행, 고팍스는 전북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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