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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 양성평등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10-01 16:22

여성폭력 예방·돌봄 등 생활정책 분야 의정활동 인정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오른쪽)이 양성평등정책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최은하 의장실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오른쪽)이 양성평등정책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최은하 의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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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최은하 마포구의회 의장이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 의장은 지난 9월 30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지방자치발전소(ICOLA)가 주관했다.

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방자치 현장에서 양성평등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의정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양성평등 정책은 여성정책을 넘어 일자리와 돌봄, 복지, 안전, 교육, 조직문화 등 주민 생활 전반과 연결된다. 지방의회 역시 조례와 예산 심의를 통해 지역 정책을 점검하는 만큼 성별에 따른 불합리한 격차를 살피는 역할이 요구된다.

최 의장은 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참여해 왔다.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돌봄노동 등 주민 생활과 맞닿은 분야에서도 정책 연구와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양성평등을 특정 정책 분야에 한정하지 않고 안전과 돌봄, 복지, 노동 등 생활정책 전반의 과제로 바라본 점이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최 의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도 나타냈다.

최 의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일을 한 것에 수상까지 받게 되니 부끄러울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성별과 관계없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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