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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AI 분석 기능 지원

김희일 기자

heuyil@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9-02 09:40

‘빗썸 AI’ 출시…종목·시황 분석부터 맞춤형 질문까지 제공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 AI 분석 기능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희일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종목 및 시장 분석 기능을 선보인다.

빗썸은 AI 기반 가상자산 분석 서비스인 ‘빗썸 AI’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거래소 이용자들이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직접 확인하지 않아도 AI를 통해 종목별 특징과 시장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빗썸 AI는 ▲AI 종목시그널 ▲AI 종목분석 ▲AI 데일리시황 ▲AI 추천질문 등 4개 기능으로 구성됐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거래 서비스를 넘어 AI를 활용한 종목·시황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I 종목시그널’은 주요 가상자산의 시장 흐름을 분석해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AI 종목분석’에서는 개별 가상자산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해 종목별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AI 데일리시황’은 시장 전반의 주요 흐름과 이슈를 정리해 제공하며, ‘AI 추천질문’은 이용자가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AI가 제안해 보다 쉽게 시장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빗썸은 가상자산 특화 AI 리서치 플랫폼 서프(Surf)와 공동으로 서비스를 개발했다. 서프가 보유한 온·오프체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분석하고 이를 빗썸 거래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방식이다.

빗썸 관계자는 “수많은 차트와 정보를 ‘빗썸 AI’가 종합 분석해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정밀한 분석 결과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상자산 시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AI 기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일 한국금융신문 기자 heuy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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