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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홍원식 대표이사 선임…“지속 가능한 이익구조 만들 것” [2026 주총]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3-24 18:13

24일 제27기 정기 주총·이사회 개최

홍원식 LS증권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LS증권(2026.3.24)

홍원식 LS증권 신임 대표이사 / 사진제공= LS증권(202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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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LS증권이 홍원식닫기홍원식기사 모아보기 전 이베스트투자증권(현 LS증권) 대표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신임 대표는 7년 만에 LS증권 사령탑으로 복귀하게 됐다.

LS증권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LS증권 본사에서 제27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홍원식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외이사 신규 선임과 현금배당 안건 등도 가결됐다.

당국 출신 신규 사외이사 선임

홍 신임 대표는 1964년생으로 증권감독원 국제업무국, LG증권 국제금융팀, 뱅크보스턴(Bank Boston) 서울지점 부지점장,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사내이사, 이베스트투자증권 경영인프라총괄을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는 현 LS증권인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다. 이후 2021년부터 2024년에는 하이투자증권(현 iM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LS증권은 “홍 신임 대표가 탁월한 리더쉽과 전략 수립 능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 신임 대표는 “증권사의 본질 역량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이익 구조를 만들어 시장에서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LS증권은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조효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규 선임했다.

조효제 신규 사외이사는 삼성선물 사외이사와 법무법인(유) 세종 고문,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거쳤다.

현금배당 안건 가결…1주당 500원

이번 주총에서는 현금배당 안건도 가결됐다.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의 배당금이 지급되며, 배당규모는 우선주 포함 341억 원이다.

LS증권은 “상기 종류주식의 1주당 배당금은 2020년 2월 15일 발행한 우선주(1154만1790주)에서 자사주로 매입한 577만895주를 제외한 577만895주에 대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제27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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