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드디어 베일 벗은 대작…크래프톤, ‘프로젝트 윈드리스’ 공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13 09:34

이영도 작가 ‘눈물을 마시는 새’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
소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통해 트레일러 공개
개발 여정을 담은 ‘개발 일지’도 함께 공개

크래프톤 '프로젝트 윈드리스'. /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프로젝트 윈드리스'. / 사진=크래프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주)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대표 패트릭 메테)가 ‘프로젝트 윈드리스(Project Windless)’의 베일을 벗겼다. 몇 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히트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IP 기반 신작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스테이션의 디지털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State of Play)’를 통해 프로젝트 우니드리스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프로젝트 윈드리스는 이영도 작가의 판타지 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트레일러는 원작의 시점으로부터 약 1500년 전을 배경으로 대륙의 웅장한 풍경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통해 작품의 스케일과 분위기를 담아냈다.

주인공은 레콘 종족의 신화적 존재 ‘영웅왕’이다. 레콘은 눈물을 마시는 새 세계관의 4가지 선민 종족 중 하나로 강대한 힘과 거대한 조류의 모습을 특징으로 한다.

트레일러에서 영웅왕은 별철로 벼린 두 자루의 검을 들고 계명성(鷄鳴聲)을 내지르며 전장을 압도한다. 또한 동양과 서양의 미학이 융합된 방대한 오픈월드와 하늘을 유영하는 거대 생물 ‘하늘치’와 같은 신비로운 존재의 모습이 어우러져 시각적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패트릭 메테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 대표는 “오랜 시간 소설 속 문장으로만 존재했던 환상적인 세계가 비로소 게이머들과 만나는 뜻깊은 순간”이라며 ”20년 이상 사랑받아온 IP의 깊이를 온전히 계승하는 동시에 원작 팬들이 기대하는 깊이와 게이머들이 경험할 게임으로서의 재미 사이에서 최적의 균형점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의 제작 여정을 담은 첫 번째 개발 일지 영상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패트릭 메테 대표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프로젝트 윈드리스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와 개발 비전을 공유했다.

프로젝트 윈드리스 개발은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가 주도하며, 판교의 크래프톤 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북미의 AAA 개발 역량으로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원작의 문화적 고증과 서사적 깊이를 충실히 녹여냈다.

특히 이 게임은 매스 테크놀로지를 통해 수천 명의 전사와 거대 생물이 실시간으로 격돌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장을 구현했으며, 아군을 규합해 전쟁의 흐름을 직접 바꿔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콘솔 및 PC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