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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설 연휴 대비 현장 특별 안전점검…“안전관리 수준 강화 총력”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2-06 11:15

현장을 안전점검 중인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 번째)./사진제공=동부건설

현장을 안전점검 중인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사진 왼쪽 세 번째)./사진제공=동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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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은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국 모든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며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현장소장, 안전관리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이사의 안전보건 강조사항을 공유하고, 동부건설이 전사적으로 운영 중인 ‘7대 안전보건 골든룰(Golden Rule)’ 이행 여부를 현장별로 점검했다. 위험성 평가 절차와 작업 전 TBM(Tool Box Meeting) 운영 실태, 작업 중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부건설은 연휴 기간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별로 특별 안전관리 기준을 적용했다. 특히 안전의식 제고 교육과 함께 근로자 행동중심 안전관리, 작업구간 관리감독자 상주, 철탑·가설물 등 위험 작업 공종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현장 출입 통제, 자재·설비 도난 방지 조치, 화재 예방을 위한 전원 차단 및 가연물 관리 등 현장 폐쇄·보안 조치를 시행으며, 작업 재개 전 안전시설물과 위험기계·기구에 대한 재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연락망 가동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아울러 동부건설은 올해 현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작업 중·보행 중·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제한하는 원칙을 현장 전반에 재차 공지하고 교육을 병행했다. 실제 현장 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주의력 저하가 전도·충돌·끼임 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근로자들에게 환기시켰다.

동부건설은 연휴 기간 중 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로자 대상 안전교육도 병행하고, 안전시설물과 보호구 상태, 위험기계·기구의 작동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별로 수립한 안전대책의 이행 여부와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 전사 안전관리 기준 재정비로 사고 예방 강화 활동 실시

한편, 동부건설은 올해 ▲예방 중심 안전보건 관리 강화 ▲종사자 참여형 안전활동 확대 ▲안전보건 지표 관리를 통한 대외 신인도 제고를 설정하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일일 안전순찰제, 안전관리감독자 제도 운영, 비상사태 대응훈련, 협력사와의 합동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다시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관리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관리 체계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현장 안전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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