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 개막…두나무 "블록체인 혁명, 글로벌 무대 앞장서겠다"

방의진 기자

qkd0412@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9-09 22:06

오경석 두나무 대표 첫 공식석상 비전 발표
컨퍼런스에 트럼프 대통령 차남 특별대담도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업비트(2025.09.09)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에서 발표하고 있다. / 사진제공= 업비트(2025.09.09)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방의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업비트 D 컨퍼런스(Upbit D Conference)’를 열고 블록체인 혁명에서 한국이 글로벌 무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업비트 D 컨퍼런스 2025'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두나무가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다.

주제는 ‘블록체인, 산업의 중심으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다.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 활용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다뤘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취임 후 처음 공식 석상에서 두나무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오 대표는 “인터넷 혁명과 인공지능 혁명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공세에 수세적으로 대응해왔다면, 신뢰 기반 블록체인 혁명에서는 한국이 공세적 포지션에서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다”며 “세계적 규모와 기술력을 확보한 업비트는 대한민국 대표주자로서 글로벌 무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은 금융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금융 주권의 핵심으로 부상했다”고 한 뒤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 활성화는 거래소의 유통 역량과 블록체인 인프라 확산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

두나무는 이날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를 공개했다.

두나무 자체 블록체인인 ‘기와 체인’과 가상자산 지갑인 ‘기와 월렛’을 선보였다.

오 대표는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와 글로벌에서 인정받은 트래블룰 솔루션 베리파이 바스프까지 준비하며 K-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 왔다”며 “대한민국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특히 도널드 트럼프닫기트럼프기사 모아보기 미국 대통령의 차남이자 트럼프오거니제이션 총괄 부사장인 에릭 트럼프와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가 화상 특별대담이 주목됐다. 두 사람은 ‘금융·비즈니스·디지털자산: 흐름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글로벌 정책 ▲스테이블 코인 ▲가상자산 결제 ▲보안 ▲인공지능(AI) ▲웹 3.0 등 주요 블록체인 트렌드를 중심으로 세계 각국 리더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대표적으로 전 세계 1위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의 마르코 달 라고 글로벌 확장·전략적 파트너십 부사장이 ‘USDT: 금융 포용과 글로벌 결제 확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방의진 한국금융신문 기자 qkd0412@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키움에프앤아이, NPL 매입여건 개선에도 회수율은 뒷걸음 NPL 전문 투자사 키움에프앤아이(대표이사 박대성)가 올해 두번째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외형 성장에 따라 조달 수요가 커진 가운데 부동산 시장 부진으로 자금 회수가 늦어지고 차입금의 단기물 비중도 높아진 만큼 이번 발행은 단순 차환을 넘어 조달 구조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NPL 매입가 낮아졌지만 회수 속도는 둔화키움에프앤아이는 오는 13일 총 1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발행 예정일은 21일이며 2년물 600억 원, 3년물 400억 원으로 구성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할 수 있다.희망금리밴드는 만기별 개별민평에 -30bp~+3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7일 기준 개별 2 금융투자협회, 日자산운용협회와 MOU…협력 교두보 마련 금융투자협회가 일본자산운용협회(IMAJ) 손 잡고 한-일 자산운용 시장 협력을 본격화한다.양국 운용업계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韓日 다각적 협력 네트워크 가동금융투자협회(회장 황성엽)는 현지시간 7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일본자산운용협회(IMAJ)와 양국 자산운용 산업의 발전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39차 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 기간 중 이뤄졌다.앞서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지난 5일부터 IIFA 연차총회에서 이사국으로 글로벌 펀드산업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한국 자산운용업계의 경험을 공유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향후 3 "모험자본 공급만큼 회수 환경 중요…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돼야"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를 받은 증권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가 투자 선순환을 위한 선결 조건이라는 제언이 나왔다.현재는 엑시트 채널로 IPO(기업공개)에 지나치게 편중돼 다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됐다.증권업계는 세컨더리 펀드 조성 등으로 회수 시장 병목을 해소하는 데 힘을 싣는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세컨더리 시장 확대 중요 과제"금융투자협회는 8일 여의도 금투협에서 '증권업계 중심의 벤처 회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국제자산운용협회(IIFA) 연차총회에 참석 중인 황성엽 금투협회장은 이날 영상 개회사에서 "모험자본의 공급만큼 중요한 게 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