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참가…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

김재훈 기자

rlqm93@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02 10:37

국내 최대 EV 박람회, 3~5일까지 코엑스서 진행
현대차, 아이오닉9 등 전동화 기술 체험 등 구성
기아, PBV 등 미래 다목적 이동 생태계 등 소개

현대차가 EV 트렌드에서 전시하는 '디 올 뉴 넥쏘'. /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EV 트렌드에서 전시하는 '디 올 뉴 넥쏘'. / 사진=현대차

[한국금융신문 김재훈 기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국내 최대 전기차, 배터리 박람회 ‘EV 트렌드 코리아’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 비전을 제시한다.

양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5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 새로운 전기차 문화 형성 등을 위해 환경부 주최로 열리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참가자들이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존을 운영한다.

먼저 전기차 존에는 지난 2월 출시된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을 전시하고 ‘EV행운충전소’를 설치했다.

EV행운충전소에서 참가자들은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인 ‘2025 EV 에브리케어’ 서비스를 ‘내 EV 라이프를 지키는 부적’ 콘셉트의 캐릭터와 굿즈로 만나볼 수 있다. 또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진단한 뒤 그에 맞는 EV 에브리케어 서비스도 매칭 받을 수 있다.

수소전기차존에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수소전기차 모델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한다. 참가자들은 넥쏘에 탑재된 수소전기차 특화 정보 표시기능인 ‘루트 플래너’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루트 플래너는 ▲수소충전소 실시간 정보 ▲수소 에너지 흐름도 ▲주행환경 맞춤 주행가능거리 등 수소차의 주행 관련 정보를 제공해 운전자의 편의를 도모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블루링크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넥쏘 전용 디지털 사양인 ▲라이팅 패턴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스트리밍 플러스 ▲디스플레이 테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수소 비전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동화 플래그십 SUV 모델 아이오닉 9을 통해 현대차가 선도하는 전동화 시대를 체험하길 바란다”며 “현대차의 우수한 전기차 상품성과 서비스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기아

사진=기아



기아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혁신적 경험을 제공할 ▲PV5 패신저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 ▲EV4를 중심으로 다양한 맞춤형 모빌리티 경험을 선보인다.

기아가 이번 행사에 전시하는 PV5 패신저는 기아의 PBV(Platform Beyond Vehicle)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탄생한 첫 번째 차량이다. 목적 맞춤형 차량 구조와 첨단 기술이 적용된 PV5는 모빌리티 서비스, 물류, 레저 활동 등 폭넓은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PV5 패신저는 전용 플랫폼을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PBV 전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고객이 원하는 용품을 직접 달 수 있는 기아 애드기어를 최초로 적용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이를 활용해 택시 등 일반 여객 운송부터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여객 운송까지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와 협력해 개발한 PV5 슈필라움 스튜디오는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콘셉트카다.

LG전자의 스타일러, 스마트미러, 커피머신 등의 AI 가전이 탑재되어 최근 증가하는 프리랜서 및 원격 근무자들을 위한 최적의 이동식 업무 공간을 제공한다. '슈필라움(Spielraum)'은 독일어로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로, 기아 PV5에 LG전자의 맞춤형 모듈 가전을 접목한 혁신적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을 의미한다.

지난 3월 출시된 준중형 전동화 세단 'EV4'도 참가자들을 맞이한다. EV4는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통해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한 번 충전으로 533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아는 이 밖에도 '테일러 유어 EV(Tailor your EV)', '테일러 유어 PV5(Tailor your PV5)', '테일러 유어 비즈니스(Tailor your Business)' 등 각각의 특색있는 전시 공간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고객들은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25를 통해 기아의 EV에 대한 신뢰감과 우수성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를 대표하는 PBV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이 PV5의 다양한 활용성을 전시관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한국금융신문 기자 rlqm93@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