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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페이먼츠, 티몬 결제취소·환불 절차 진행...상품권 42억원 취소 완료

김다민 기자

dm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8-08 16:37

"추가 미배송 확인분 신속히 취소 절차 진행할 것"

NICE페이먼츠가 지난 2일부터 결제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제공 = 각 사

NICE페이먼츠가 지난 2일부터 결제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사진 제공 =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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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다민 기자] NICE페이먼츠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티몬 결제건 취소 처리에 힘쓰고 있다.

티몬 위메프의 일반 물품 배송 정보가 지급결제대행사(PG사)로 전달된 가운데, 티몬의 결제대행업무를 수행한 NICE페이먼츠는 지난 2일부터 결제취소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NICE페이먼츠는 지난달 26일 이미 상품권 미발송건 약 42억원을 우선적으로 취소 처리 완료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자체적으로 결제 이의제기 접수 채널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 접수된 거래 건들에 대한 결제 취소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일반적으로 PG사가 카드사에 결제 취소를 요청하면, 카드사는 고객에게 매출을 취소하고 환불까지 통상 2~3일이 소요된다.

아울러 티몬 측으로부터 전달받은 일반상품 배송정보에 따라 미배송된 상품 결제는 모두 취소 처리가 완료됐다. 향후 추가로 미배송 정보를 접수하는 대로 신속히 검토 후 처리할 예정이다.

다만, 티몬의 입점사로부터 상품·서비스 제공이 완료됐거나 이미 환불을 받은 경우와 입점사에서 자체적으로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환불할 예정임을 공지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취소의 대상이 아닌 경우 등은 취소 처리가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NICE페이먼츠 측은 "앞으로도 티몬 및 감독 당국과 적극 협력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소비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다민 한국금융신문 기자 dm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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