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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업계 최초 ‘카카오 T’ 편의점 택배 서비스 제휴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10-24 08:30

카카오 T 퀵·배송 서비스에서 일반택배, CU 알뜰택배 예약 가능
서비스 론칭 기념, 올 연말까지 횟수 제한 없이 할인

편의점 CU가 카카오T와 택배 예약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카카오T와 택배 예약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사진제공=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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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편의점 CU는 ‘카카오 T’와 제휴를 통해 편의점 택배 예약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CU가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카카오 T 편의점 택배 서비스는 일반택배와 CU 알뜰택배(이하 알뜰택배) 두 종류다. 카카오T 앱 내 퀵·배송 서비스에서 편의점 택배를 예약하면 전국 1만 7000여 개의 CU 매장 어디에서나 접수가 가능하다.

CU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25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택배 무제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 T 택시 아래 ‘퀵·배송’ 아이콘을 클릭한 후 접속하면 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며, 고객은 이용 횟수에 상관 없이 국내 일반택배는 500원, 알뜰택배는 3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후 알뜰택배는 최저 15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택배 대비 절반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CU에 따르면 알뜰택배 전년 대비 이용 건수 신장률은 2021년 421.9%, 2022년 89.7%, 2023년(1~9월) 90.0%로 매년 큰 폭으로 늘었다.

이에 CU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 대표 중고거래 플랫폼인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다양한 채널과 택배 서비스 제휴를 맺었다.

박희진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누적 가입자 수 3000만 명이 넘는 카카오 T 플랫폼에 업계 최초로 입점하여 소비자들의 택배 이용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기업과 제휴 확대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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