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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보, 국내 최초 보험금 ‘즉시 지급’ 서비스 도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9-27 10:15

항공기 지연 시 보상 신청 후 1분 이내 보험금 지급 완료

카카오페이손보는 항공기가 지연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연 알림’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1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2023.09.27.)./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보

카카오페이손보는 항공기가 지연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연 알림’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1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2023.09.27.)./사진제공=카카오페이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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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닫기장영근기사 모아보기)이 국내 최초 보험금 즉시 지급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항공기가 지연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연 알림’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1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즉시 지급’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 특약 가입 시 적용되며, 항공기 지연 알림 서비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만 있으면 자동으로 항공편의 지연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심야 시간대나 주말이라도 보험사 업무 시간대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 가입이 쉬워지는 만큼 보험금 지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청구 서류 인식∙심사부터 보험금 송금까지 자동화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냈다.

이전까지 보험 업계에서도 보험 약관 규정에 따라 보험금 신청 시 3영업일 내 지급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으나, 단 1분 이내에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것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국내 최초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클레임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인 에임스(AIMS)와의 공동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

에임스(AIMS)는 복잡한 보험약관에서 중요한 내용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발췌하여 활용하는 기술과 고객이 제출한 청구서류를 데이터화하고 보험금 지급 심사를 디지털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인슈어테크 회사다.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구축한 항공기 운항 정보 처리 시스템을 토대로 항공기 지연이 확인되면 AI 기반 OCR 기술을 통해 고객이 제출한 영수증 정보를 분석・인식하여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즉시 지급' 서비스는 먼저 해외여행보험 중 항공기 지연 손해 특약에 먼저 도입하였으며, 향후 보다 향상된 AI/ML 기반 IR 기술을 활용하여 다른 특약과 상품으로도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새로운 시도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함께 가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사용자가 원하는 보장을 필요한 만큼만 담을 수 있게 하여 가입의 허들을 낮췄다.

안전 귀국하면 보험료의 10%를 환급해 주고, 사용자가 항공기 지연 보상금이나 안전 귀국 환급금을 놓치지 않게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고 여겨지는 것들을 과감하게 도입했다.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보험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했던 노력에 힘입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출시 100일 만에 가입자 수가 15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번 ‘즉시 지급’ 서비스 도입이 보험 밸류체인 상 가입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보상과 관련된 사용자 경험까지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선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보험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사용자의 편에서 일상을 지켜주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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