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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혜택 받아 포인트 쌓고 소비도 ‘알뜰살뜰’ 짠테크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6-12 06:03

M포인트·마이신한포인트 등 포인트 사용처 어디?
신용카드별 포인트 적립 혜택 미리 알아보기

현대카드의 ‘M3 Edition3’(왼쪽)와 ‘M3 BOOST’(오른쪽). /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의 ‘M3 Edition3’(왼쪽)와 ‘M3 BOOST’(오른쪽). /사진제공=현대카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카드사마다 다양한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M포인트’와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가 대표적인 카드 포인트다.

많은 신용카드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카드 포인트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포인트 혜택을 못 받는 이용자들이 많다. 카드 포인트 활용도가 높아진 만큼 카드사별 포인트 제도를 숙지하고 사용하고 있는 카드 혜택도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또한 여러 카드 포인트를 한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개별 카드사를 통해 조회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 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M포인트’ 쌓고 쇼핑하고

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운영하고 있다. M포인트는 주유·외식·쇼핑 등 150여 개 가맹점에서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 사용 가능 금액은 다양하며 결제금액의 5~100%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가맹점에서는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M포인트는 자주 쓰는 곳에 매번 요청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를 H-Coin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하거나 현대카드 기프트카드 10만원권 교환, 연회비로 사용할 수 있다. H-Coin의 경우 1.5 M포인트가 1 H-Coin으로 전환되며 스타벅스, 폴바셋,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GS25, 홈플러스, 롯데마트, 커먼그라운드 등 다양한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최대 10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현대카드 회원 전용 쇼핑몰 ‘M몰’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카드 ‘M몰’에서 상품 구매 시 최대 결제 금액의 전체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 사용 없이 전액 카드 결제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의 M계열카드를 사용하면 적립된다. 현대카드의 모든 가맹점에서는 M포인트를 업종별 차등 적립하고 업종별 이용금액에 따라 M포인트가 배수 적립된다.

현대카드의 ‘현대카드M Edition(에디션)3’ 계열과 ‘현대카드M Boost(부스트)’ 계열은 업종별로 0.5~3.0%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이용금액별 0.5~6.0%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당월 이용금액에 따라 적립 한도와 횟수 제한 없이 M포인트가 적립되며 당월 이용금액 50만원 미만 시 M포인트가 적립되지 않는다.
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0.5~3.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 규모의 1.5배인 0.75~4.5%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M3 Edition3’와 ‘M3 BOOST’의 경우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의 2배인 1.0~6.0%를 M포인트로 적립된다.

‘현대카드M Edition(에디션)2’ 계열은 업종별로 0.5~2.0%가 적립되며 이용금액별 0.5~4.0%가 적립된다. 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0.5~2.0%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며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 규모의 1.5배인 0.75~3.0%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M2 Edition3’의 경우 월 200만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의 2배인 1.0~4.0%를 M포인트로 적립된다.

‘현대카드M’ 계열은 업종별로 0.5~3.0%가 M포인트로 적립되며 이용금액별 1.0~6.0%가 적립된다. ‘현대카드M3 Platinum’의 경우 업종별 적립률 2배인 1.0~6.0%가 M포인트 적립된다. 다만 직전 3개월 ‘현대카드M’ 계열 카드와 가족카드의 일시불·할부·단기카드대출 총 이용금액이 90만원 미만이면 일괄 0.5%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핏(Fit)’(왼쪽)과 우리카드의 ‘NU Uniq Point’(오른쪽). /사진제공=각사

신한카드의 ‘신한카드 핏(Fit)’(왼쪽)과 우리카드의 ‘NU Uniq Point’(오른쪽). /사진제공=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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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하는 신한카드 라인업은?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는 전국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를 사용 시 결제 금액의 일부를 포인트로 적립하고 일정 포인트 이상이 적립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원을 가리키는 1포인트 단위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신한카드와 제휴한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신한카드로 일시불과 할부 이용 시 가맹점별 포인트 적립률에 따라 적립된다.

‘마이신한포인트’는 1포인트 이상 사용 시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과 포인트몰에서 사은품 신청, 연회비 결제, 포인트 기부, 기프트 카드 구매, 포인트 선물하기, 청구대금대체, 현금캐시백 등에 사용할 수 있다. 200포인트 이상 사용 시에는 SMS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으며 5000포인트 이상 사용하는 경우 주요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 구매나 신세계포인트 전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마이신한포인트’는 일시불, 할부 금액에 대해 0.1%~2.0%가 적립되며 카드 상품별 특별 가맹점에서는 기본 적립률과 상관없이 이용금액에 대해 최대 10%까지 특별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쇼핑, 외식, 주유, 공과금, 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신한카드가 운영하는 ‘올댓쇼핑’에서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전액 사용하고 0.5% 적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플리’는 My Pick 가맹점 월 3·6·9번째 이용 건에 대해 마이신한포인트 1000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월 최대 3회 3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My Pick 가맹점은 자주 이용하는 나만의 단골 가맹점으로 전월 최대 이용횟수에 따라 자동 선택된다.

MZ고객을 겨냥한 ‘신한카드 핏(Fit)’은 이용 성향을 파악해 ‘일상 영역’과 ‘플렉스(Flex) 영역’으로 구분해 혜택을 제공한다. 일상 영역에서 비교적 이용금액이 적고 빈도가 잦은 커피 업종에서 2000포인트를, 요식과 온라인 업종에서는 4000포인트가 적립된다. 모든 일상 영역에서 스탬프를 1개씩 달성하면 추가 4000포인트를, 2개 이상이면 추가 8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플렉스 영역은 MZ세대가 관심 두는 영역을 ‘헬시플레져(스포츠센터·골프장·테니스장 등)’, ‘셀프기프팅(체형관리·미용·사진관 등)’, ‘해외(해외 여행·해외 직구)’, ‘자기 개발(일반학원 업종)’ 등 총 4가지로 구분해 분기별 이용금액의 1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분기 이용금액이 100만원 이상이면 1만 포인트를, 200만원 이상이면 1만5000 포인트를, 300만원 이상이면 2만5000 포인트가 적용된다. 또한 전분기 일상 영역의 사용 실적에 따라서 적립 한도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제공한다.

우리카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우리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 포인트 ‘위비꿀머니’를 제휴사 이용 실적에 따라 적립할 수 있다. 위비꿀머니는 현금화와 금융거래, 카드거래, 선물하기, 제휴사포인트 전환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쇼핑과 프랜차이즈, 문화·레저 등에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카드의 ‘NU Uniq Point’카드는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0.5%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쇼핑(Shopping)·여행(Travel)·음식(Yummy)·공과금(Life)·구독서비스(Enjoy) 등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는 2.0%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S·T·Y·L·E 영역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서 적립된 포인트 한 번 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서비스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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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카드 포인트 원스톱 조회 입금도 간편하게

다양한 브랜드의 카드를 이용하면서 포인트 관리가 쉽지 않다. 이럴 경우 개별 카드사를 통해 조회 가능한 신용카드·체크카드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예정 포인트 내역을 무료로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의 현금화 서비스는 여신금융협회의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홈페이지나 앱,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와 앱 중 하나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통합조회해 간편하게 지정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는 매일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회원이 보유하고 있는 해당 포인트의 잔여 금액과 소멸예정 금액, 소멸예정 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드 포인트 계좌입금 서비스도 매일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사별 1일 1회만 계좌입금 신청이 가능하다.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는 각 카드사별 대표 포인트로 ▲롯데카드의 ‘L.POINT’ ▲ BC카드의 ‘TOP포인트’ ▲삼성카드의 ‘보너스포인트’ ▲신한카드의 ‘마이신한포인트’ ▲우리카드의 ‘위비WON꿀머니/모아포인트’ ▲하나카드의 ‘하나머니’ ▲현대카드의 ‘H-Coin’ ▲KB국민카드의 ‘포인트리’ ▲NH농협카드의 ‘NH포인트’ 등이다. 다만 현대카드 M포인트의 경우 다른 카드사의 포인트처럼 1대 1로 현금화되는 구조로 되어 있지 않아 H-Coin을 통한 현금화가 가능하다.

카드 포인트 현금화 비율은 1포인트당 1원이며 계좌입금 신청은 1포인트부터 가능하다. 입금은 계좌 검증을 통해 정상 계좌로 확인된 본인 명의의 계좌에만 입금 신청이 가능하며 타인 명의의 계좌나 본인 명의의 계좌 중에서 지급 정지, 압류 등 계좌 검증시 비정상 계좌로 확인될 경우에는 입금 신청이 불가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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