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T·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5-23 16:41

K-UAM 드림팀, 경상남도와 UAM 업무협약 체결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2일 경상남도청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3.05.23. 사진 제공=SKT

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종호 티맵모빌리티 대표,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22일 경상남도청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23.05.23. 사진 제공=SKT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과 한국공항공사(대표 윤형중), 한화시스템(대표 어성철), 티맵모빌리티(대표 이종호)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이하 드림팀)이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남해안 관광 UAM(도심항공교통)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드림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과 미래 항공 서비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양의 지중해’로 불리는 남해안이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드림팀은 지난해 9월 제주도, 10월 대구시와 UAM 사업 협력을 잇따라 발표했다. 이번에는 경상남도와 UAM 협력체계를 구축해 정부가 추진하는 2025년 UAM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

경상남도 남해안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비롯한 876개의 섬과 27개의 해수욕장 등 푸부한 해양관광자원이 위치한 지역으로, 항공 관광에 대한 논의가 꾸준히 있었다.

특히 드림팀은 정부가 추진 중인 남해안권 관광벨트 사업에 UAM 기반의 교통체계와 사업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민간 차원의 정부 정책 지원은 물론 남해안 지역의 UAM 산업 기반과 생태계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해안 관광 UAM 사업 추진을 위해 ▲SK텔레콤은 AI에 기반한 UAM 서비스 운영, UAM 전용 통신망 구축, 美 조비(Joby Aviation)와 기체 도입 ▲한국공항공사는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한 버티포트 구축, 항행시설 인프라 활용한 UAM 교통관리서비스 제공 ▲한화시스템은 UAM 교통관리 솔루션 공급·서비스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MaaS 플랫폼 개발·운영을 담당한다. 경상남도는 UAM 운용부지와 인프라 인허가, 행정지원 등을 제공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경상남도와 UAM 협력을 통해 남해안 지역 경제 활성화와 UAM 산업 기반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SK텔레콤은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조비 등 국내외 최고 수준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UAM 서비스 개발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HD현대중공업 노사, 2차 잠정합의…기본급 12만 인상·일시급 50만 추가 HD현대중공업 노사가 1차 잠정합의안 부결 21일 만에 임금 및 단체협약 2차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기본급 인상 총액 12만 원은 1차안을 유지한 대신 일시금과 복지포인트를 더하고, 옛 HD현대미포와 서로 달랐던 퇴직금 산정 기준을 하나로 묶었다.합병 이후 처음 한 테이블에 앉은 두 회사 조합원 사이의 온도차가 1차안 부결의 배경으로 꼽혀온 만큼, 노사가 임금 총액보다 '통합 조건'을 다듬는 데 공을 들인 결과로 풀이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사는 이날 오전 울산 본사에서 26차 본교섭을 열고 2차 잠정합의안에 의견을 모았다. 이는 지난 6월 2일 상견례 이후 약 143일 만이다.임금 부문을 보면 월 기본급 인상액은 1차 2 크레인 오른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노조…"사측이 '고공 정국' 만들었다" 불황기 무급휴직과 임금 동결, 구조조정을 견뎌온 조선소 노동자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앞둔 호황기에 크레인에 올랐다. 노조는 실적이 오르는 동안 매출 대비 인건비 비중은 오히려 떨어졌고, 회사가 '간보기'식 교섭으로 일관하며 '고공 정국'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23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화오션 지회와 HD현대중공업 지부는 서울 중구 금속노조 사무실에서 '조선소 노동자는 왜 고공에 올랐는가' 합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공농성에 이르게 된 배경과 노조 입장을 밝혔다.이날 현장엔 이태현 금속노조 부위원장(조선업종노조연대 공동의장), 양병효 금속노조 경남지부 한화오션지회 사무장, 유영남 한화오션지회 대외협력실장, 허중혁 금속 3 '부산 본사' 논란 통합진에어, 김해공항 '제2 허브'로 키운다 2027년 3월 출범하는 통합진에어가 '부산 본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통합진에어는 부산 김해공항을 인천에 이은 ‘제2의 거점 공항’으로 키우겠다는 뜻을 밝혔다.배경에는 김해공항의 높은 점유율이 있다. 경쟁사 추격 속에서도 최근 1년 김해공항 여객 10명 중 4명 이상이 에어부산과 진에어를 이용했다. 본사 이전과 관계없이 이미 확보한 점유율과 노선망을 바탕으로 '부산 1위'를 지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글로벌 항공사 도약 위한 부산 거점 육성통합진에어 모회사인 대한항공은 지난 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통합진에어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증인으로 출석한 최정호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