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증권-세이브더칠드런, ESG 맞손…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협약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10 17:25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에너지 전환 기여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 위기 대응 사업 일환
지역아동센터의 전기 에너지 사용량 절감 예정
“실질적 ESG 추진으로 이해관계자 행복 돕겠다”

김신 SK증권 사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2023년 4월 10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김신 SK증권 사장(왼쪽)과 정태영 세이브더칠드런 총장이 2023년 4월 10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SK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SK증권(대표 김신닫기김신기사 모아보기‧전우종)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위해 국제 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총장 정태영닫기정태영기사 모아보기)과 맞손을 잡았다.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을 함께 추진한다.

SK증권은 10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증권과 세이브더칠드런의 파트너십(Partnership‧협력관계)으로 추진된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과 지속 가능 미래를 위한 에너지 전환에 기여한다는 데 의미를 뒀다.

태양광 설비 지원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후 위기 대응 사업 일환이다. 지역아동센터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공간을 마련하려 한다.

SK증권은 지난해 12월, 증권사 최초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 정보 공개 협의체(TCFD‧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스코프 3’(Scope 3)을 공시한 바 있다.

스코프 3은 가치 사슬(value chaim) 전체에서 기업 활동과 관련된 모든 간접적인 배출량을 의미한다.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뿐 아니라 기업이 공급망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배출도 이 범위에 포함된다.

앞서 2014년에는 선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금융 자문‧주선‧지분투자 업무를 시작했다.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지원을 위한 행보였다. 특히 태양광, 풍력, 수소 발전사업 등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개발을 확대하는 등 금융기관으로서 ESG 경영에 주력하는 중이다.

김미현 SK증권 ESG 추진실장은 “ESG 경영 체제 확립과 적극적인 실천으로 지속 가능 역량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ESG 추진으로 이해관계자 행복과 성장을 도울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는 “기후 위기로 매년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하는 가운데, 정부의 지원 예산 부족과 학교‧어린이집 우선 지원 등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불평등한 기후 위기에 노출된 상황”이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에 관심을 두고 태양광 설비 지원에 나선 SK증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남기천號 우리투자증권, 3분기 누적 비이자이익 94%↑…IB 수수료 수익 성장 견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이 IB(기업금융) 부문 성장에 힘입어 2026년 3분기 누적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다만 3분기만 보면, 직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비이자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직전분기 대비 영업익·순익은 감소…"2030년 종투사 도약 목표"우리투자증권은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312억원, 당기순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2%, 27.3% 증가한 수준이다.다만 3분기 실적은 직전 분기와 비교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소폭 감소했다. 3분기 개별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로, 직전 분기(110억원) 대비 72.7% 감소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 2 오세훈 무죄에 테마주 급등…진양화학·진양산업 상한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진양화학과 진양산업은 상한가로 마감했고, 진양폴리도 28% 넘게 올랐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진양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542원(29.81%) 오른 2360원에 거래를 마쳤다.오전까지 약세를 보이던 주가는 오 시장의 무죄 선고 소식이 전해진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진양산업도 29.79% 오른 5490원에 마감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진양폴리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뒤 28.85% 오른 2665원에 거래를 마쳤다.이들 종목은 양준영 진양홀딩스 회장이 오 시장과 고려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증시에서 오세훈 테 3 강성묵號 하나증권, 3분기 누적순익 2834억원…"관리기조 유지·신성장동력 확보 집중"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하나증권(대표 강성묵)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익 2834억원을 기록했다. 수수료 이익의 기여도가 높았다. 다만, 개별 3분기만 보면 증시 거래대금 감소, 금리 상승 영향을 크게 받았다. 보수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며 신규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부문 별 적극적인 관리 기조하나증권은 2026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66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8.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3분기 누적 순이익(지배지분 기준)은 28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1% 증가했다.개별 3분기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8% 감소했다. 3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10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6% 줄었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