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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국내 4대 시중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 위한 MOU 체결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4-07 14:57

미래 핵심사업에 대해 5년간 5조 원 규모 금융 지원 협약
대규모 투자재원 확보로 롯데그룹 시장 신뢰도 향상 기대

롯데지주가 4대 시중은행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

롯데지주가 4대 시중은행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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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롯데는 7일 4대 시중은행인 KB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과 ‘미래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2차 전지소재 ▲수소·암모니아 ▲리사이클·탄소저감 ▲바이오 등 미래 핵심사업 투자금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향후 5년간 5조 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한다.

롯데그룹에서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알미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바이오로직스 총 6개사가 공동 협약에 참여한다. 롯데지주는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4가지 테마의 사업을 롯데의 신성장 동력으로 공식화하고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협약으로 미래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로 롯데그룹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신한은행 정근수 부행장, 우리은행 강신국 부문장, 하나은행 성영수 부행장, KB국민은행 서영익 전무, 롯데그룹에선 롯데지주 고정욱 부사장,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김연섭 대표 등이 참석한다.

4대 시중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사업 등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가 신성장 동력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업과 금융기관이 미래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공유하여 상호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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