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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재개 신호탄?' 신세계면세점, 3년 만에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 개최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26 13:51

11월 1일부터 여행 중지 91개국 무사증 입국 재개

신세계면세점 동남아 가이드 대상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 = 신세계디에프

신세계면세점 동남아 가이드 대상 설명회 개최./ 사진제공 = 신세계디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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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면세점(대표 유신열)이 3년 만에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어제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있는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지아, 대만, 필리핀 등 동남아 대상 관광객을 상대하는 여행가이드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행가이드는 해외에서 온 단체여행객들이 입국에서 출국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일정 관리, 식사, 쇼핑, 관광지 소개, 인솔, 통역 등의 역할을 한다.

이들에게 신세계면세점의 입점 브랜드, 예술품, 특전 등 차별화 된 점을 소개했다. 더불어 최근 인기 있는 메디힐(뷰티), V&A(뷰티), 라이프 워크(페션), 스트레치 엔젤스(패션)등 K브랜드들도 대거 참석해 자사 브랜드를 홍보했다.

여행가이드 대상 설명회는 2019년 이후 3년만이다. 4월 19일 베트남 단체관광객을 시작으로 금년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동남아 단체 관광객은 10월 24일 기준, 총 3446명이다. 19년 대비 약 2% 수준이지만 4월 40명에서 10월 3000명 대로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상욱 해외영업팀장은 "아직 '회복'이라는 말을 쓰기는 이르지만 11월 1일부터 일본, 대만 , 마카오 등 코로나로 여행이 중지됐던 91개국이 무사증(비자) 입국 재개를 결정하며 단체 수가 빠르게 늘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참석했던 가이드들은 "면세점에서 이런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관광 산업이 재개되고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됐다" "면세업계 사람들과 동료 가이드들을 한 자리에 만나서 업계 동향을 알 수 있었다" "면세점과 브랜드들의 단체 관광객에 대한 유치와 홍보 의지가 엿보였다" "이런 행사가 활성화 되어 보다 많은 혜택이 고객들에게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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