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국GM 새 CEO에 로베르토 렘펠 사장…트레일블레이저 개발 주도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20 09:30

GM 한국사업장 인사 발표
GMTCK CEO는 맥머레이 기술개발부문 부사장 임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GM은 20일 한국GM과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에 대한 경영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국GM 새로운 CEO(최고경영자)에는 로베르토 렘펠 현 GMTCK 사장이 선임됐다.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신임 사장.

로베르토 렘펠 한국GM 신임 사장.


렘펠 사장은 1982년 GM 브라질에 입사 후, GM의 여러 글로벌 사업장에서 제품 기획 및 차량 개발 부문에서 다양한 리더십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2015년부터 한국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신제품 개발 프로그램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왔다. 2019년 1월 GMTCK의 사장으로 임명돼 최고 경영자로서 디자인, 제품 엔지니어링, 생산기술 부문 등 연구개발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업장 경영정상화의 핵심 제품이 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GX,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CUV)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총괄수석엔지니어로서 제품 개발을 성공적으로 주도해왔다.

실판 아민 GM해외사업부문 사장은 “렘펠 사장은 자동차 전문가로 특히 차량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GMTCK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며 "내수 및 수출 시장에서의 성장,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출시,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성장, 그리고 한국사업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 등 한국사업장의 분명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렘펠 사장은 “자동차 산업계는 물론 회사의 중요한 시기에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국내외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GX를 매우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앞으로 출시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CUV)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GM은 한국 시장에서 캐딜락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시에라 출시를 시작으로 GMC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며, 진화하는 고객 선호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며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더해 향후 GM의 다양한 글로벌 전기차를 출시해 국내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신임 사장.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신임 사장.


GMTCK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이끌게 된다.

그는 1997년 GM에 합류한 이후 미국, 캐나다, 호주, 인도, 중국 등 GM의 다양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2019년 10월 GMI 및 GM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으로 부임 이후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뷰익 앙코르GX, 창원에서 생산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글로벌 GM의 다양한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리드해 왔다.

지난 5년간 한국GM을 이끈 카허 카젬 사장은 이달말 임기를 마치고 중국 SAIC-GM의 총괄 부사장직을 맡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국감 때마다 '영풍 환경오염' 질타 반복…토양정화 10년째 미흡 영풍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거론됐다. 2015년 처음 내려진 토양정화명령은 10년이 넘도록 이행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일부 부지는 정화 실적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다. 정화 과정에서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오염토까지 발견되면서 장기간 이어진 정화 작업의 실효성을 둘러싼 지적이 나온다.지난 6일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시·예천군)은 석포제련소의 환경오염 문제를 지적하며 환경범죄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석포제련소 사건이 중대범죄라고 생각한다”며 김성환 장관에게 관련 대응 방안을 물었다.최근 수사·형사사법체계 변화로 환경범죄 대응에 공백 2 “분명 커졌는데 달리면 왜 가볍지”…현대차 ‘디 올 뉴 투싼’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투싼이 5세대 완전 변경 모델 ‘디 올 뉴 투싼(이하 투싼)’으로 돌아왔다. 외관은 더욱 강해졌고 차체가 주는 존재감도 커졌다. 실내 공간은 넉넉해졌으며 디지털 기능도 한 단계 진화했다. 특히 글레오 AI는 차량과 운전자의 관계가 단순한 ‘명령과 실행’을 넘어 대화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했다.다만 운전 감각에서는 외관과 다른 방향성이 느껴졌다. ‘터프해진 외관’에서 기대했던 묵직한 조향감이나 고속에서의 강한 안정감보다는 편안하고 가벼운 주행감에 더 가까웠다.터프한 디자인과 가벼운 주행의 간극지난 7일 현대자동차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투싼 미디어 시승회가 진행됐다. 3 효성重, 2GW HVDC '가상 시험장' 직접 구축…한전 실증 앞두고 검증 체계 갖춰 효성중공업이 2GW급 초고압직류송전(HVDC) 제어기를 실제 전력망에 붙이기 전에 미리 시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시험장'을 자체 기술로 만들었다. 이는 한국전력 HVDC 국산화 실증사업에서 밸브·제어기 분야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지 약 한 달 만이다.이를 통해 실제 전력망에서는 일부러 일으킬 수 없는 고장·비상 상황을 가상으로 만들어 반복 시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산 GW급 HVDC가 실제 송전망에 들어가기 전 거쳐야 할 검증 단계를 회사 안에서 소화할 수 있게 됐다.과천 연구소에 HILS 구축…2GW급 HVDC 제어기 검증효성중공업은 경기 과천시 중공업 연구소에 자체 개발한 2GW급 HVDC 제어기의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HILS(Hardware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