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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 최초 '버추얼애널리스트' 시대 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7 09:38

실제 현업 애널리스트 AI기술로 학습…유튜브 콘텐츠 활용

삼성증권 버추얼애널리스트 / 사진제공= 삼성증권(2022.05.17)

삼성증권 버추얼애널리스트 / 사진제공= 삼성증권(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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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삼성증권(사장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이 국내 최초로 '버추얼애널리스트'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유튜브 콘텐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버추얼애널리스트'는 삼성증권이 애널리스트의 모습과 음성 등을 AI(인공지능) 기술로 학습시켜 만든 가상인간이다.

텍스트만 입력하면 실제 애널리스트가 방송을 진행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투자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실제 현업에서 활약하는 애널리스트를 복제해 만든 가상인간을 투자정보 전달에 활용하는 것은 국내에서 삼성증권이 최초다.

삼성증권은 이번 버추얼 애널리스트를 AI휴먼전문기업 딥브레인과 함께 개발했으며, 삼성증권이 서울대 휴먼인터페이스 연구실과 공동 개발해 특허받은 음성합성모델도 함께 활용해 버추얼애널리스트 방송의 완성도를 높였다.

삼성증권은 이번에 개발한 버추얼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지난 4월 말부터 국내외 시황관련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정명지 삼성증권 투자정보팀장은 "버추얼애널리스트의 도입으로 애널리스트들이 종목이나 시장연구, 기관고객 세미나 등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시간에도 버추얼애널리스트를 통해 시의적절한 유튜브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어 리서치 효율과 고객만족도 모두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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