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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디에이치 입주민 대상 ‘비대면 주거 서비스 플랫폼’ 선보인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0 13:33

코로나 시대 속 새로운 가치 창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제공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념도. / 자료제공=현대건설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개념도. / 자료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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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이 디에이치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속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비대면 주거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다.

20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런칭한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입주 단계에서부터 입주 후 생활 전반에 걸쳐 건강, 문화, 교육, 자산관리 및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생활과 밀착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입주민 전용으로 개발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해당 플랫폼은 현대건설이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바탕으로 기존의 단순한 주거 공간 제공을 넘어 주거 생활에서 고객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토탈 라이프 케어’를 목표로 단지 내 커뮤니티에서 제공하는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등 대면위주의 주거서비스에서 한 발짝 나아가 비대면 주거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개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 여가생활까지 집에서 즐기면서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거나 전화나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를 받는 일이 부쩍 늘고 있기 때문이다.

입주민은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생활지원센터 공지사항, 전자투표, 주민설문,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및 결제, 강좌신청 외에도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집안 청소나 반려동물 돌봄 서비스, 간편식 구매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세대 내 홈기기 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방문차량 예약, 택배조회, 아파트와 커뮤니티 출입 통제, 보이스홈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관리비 조회, 커뮤니티 이용내역 실시간 확인은 물론 인바디 건강관리 정보 연계 서비스 등의 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카투홈, 홈투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모든 서비스는 현대건설 통합인증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 인증을 거쳐야만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인증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현대건설은 고객들이 살면서 필요한 주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 보다 쉽고 편리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민들은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 커뮤니티 시설 사용 및 단지 생활 전반에 걸쳐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주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은 개포 주공 8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자이 개포’ 입주 단지에 11월 첫 공식 오픈을 시작으로 추후 입주 예정인 모든 디에이치 단지의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론칭은 기존의 하드웨어 중심에서,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영역까지 확대해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한 차원 높일 수 있는 주거문화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의 눈높이에서 집의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지향적 주거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향후에는 현대건설에서 짓는 모든 공동주택단지에 확대 적용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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