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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원스토어, IP 공동 개발 나선다…SK스퀘어 시너지 기대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02 11:26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사진 왼쪽)와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가  IP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튜디오웨이브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사진 왼쪽)와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가 IP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튜디오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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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스튜디오웨이브(대표 이찬호)와 원스토어(대표 이재환)이 SK표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에 집중한다.

스튜디오웨이브는 게임·앱·스토리콘텐츠 등 모바일콘텐츠를 서비스하는 국내 토종 앱마켓 원스토어와 IP(지식재산권)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스튜디오웨이브와 원스토어는 SK스퀘어의 플랫폼 및 콘텐츠 전략 핵심 기업들로, 관계사간 협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신규 서비스 창출 등 시너지 극대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원스토어는 스튜디오웨이브가 기획한 영상물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웹툰 및 엡소설을 제작, 스토리 콘텐츠 서비스 ‘원스토리’에 선보인다. 스튜디오웨이브는 원스토어가 보유한 웹툰·웹소설 IP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OTT(온라인동영상) 플랫폼 웨이브에 오리지널 콘텐츠로 제공된다.

양사는 신규 IP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지속 추진한다. 원스토어가 매년 개최해 온 ‘웹소설 공모전’에 올해부터 스튜디오웨이브가 함께 참여해 유망 작가 발굴 및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이찬호 스튜디오웨이브 대표는 “웰메이드 콘텐츠 개발, 비즈니스 확장에 있어 원천 IP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원스토어와 함께 양질의 IP를 개발하고 유통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전 세계적 K-콘텐츠 열풍 속에 원천 IP를 활용한 원소스멀티유즈(OSMU)와 콘텐츠 유통이 밸류 체인 확보가 성공의 조건이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 시장에서 성공하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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