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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추석 연휴 동안 서비스 일시 중지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6 14:53

17일 23시~23일 5시
새 전산센터로 이전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으로 인해 오는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진=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으로 인해 오는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진= NH농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일체를 중단한다.

전산센터 이전 작업은 오는 17일 오후 11시부터 23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수련원 예약 등 전체 서비스가 중단된다.

기존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 있던 전산센터를 의왕에 있는 NH통합IT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와 범농협 IT 시너지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은행·카드·생명·손해·증권 등 전 계열사의 전산센터가 NH통합IT센터 한 곳에 집중되는 것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 동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보험계약대출, 보험금청구 등 연휴기간 동안 필요한 자금 또는 보험계약 관리를 미리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로운 전산센터 이전을 통해 지금보다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4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농협생명 전산센터 운영 상황을 언택트로 점검하고 관련 직원들을 격려한 바 있다.

농협금융은 추석연휴 기간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 중이다.

비상 운영기간 중에는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시 24시간 조치가 이뤄지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을 알림톡, 문자메시지 등으로 사전 공지하고 있으며, 연휴 중 고객 문의에 대해서는 ARS 안내멘트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손 회장은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향후 NH통합IT센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안전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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