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M그룹 SM글로벌유통, '공정무역 와인' 선물세트 런칭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6 14:14

환경·건강을 생각하는 '12가지 맛 '…국제공정무역기구 기준 준수

SM글로벌유통이 추석 와인선물세트 행사를 위해 선보인 12종 공정무역와인 모습. / 사진제공=SM글로벌유통

SM글로벌유통이 추석 와인선물세트 행사를 위해 선보인 12종 공정무역와인 모습. / 사진제공=SM글로벌유통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SM그룹(우오현 회장) 서비스 부문 계열사인 SM글로벌유통이 추석을 앞두고 '공정무역 와인 추석 선물세트'를 런칭했다.

6일 SM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SM글로벌유통과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공정무역 파트너사 협약 체결 이후 출시되는 첫 '공정무역 와인'으로 생산·수입·제조·유통의 전 과정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기준 준수는 물론 외부 기관의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공정무역 와인은 EU, WHO 등 국제기구들이 금지한 살충·살균제를 쓰지 않아 소비자 건강과 환경까지 보호한다. 특히 아동노동금지와 성평등 등 노동자의 인권과 삶의 질을 보장해 주는 지속 가능한 소비자 운동의 제품이다.

공정무역 와인은 세트 구성에 따라 1~9만원대(남아공과 아르헨티나산)의 특별한 와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말벡이 유명한 아르헨티나산은 '핀카 몬테플로레스 말벡', '핀카 몬테플로레스 까버네트 쇼비뇽', '핀카 몬테플로레스 에스테이트 셀렉션 까버네트 쇼비뇽', '핀카 몬테플로레스 샤도네이' 등이 있다.

남아공산은 '주노 쇼비뇽 블랑', '주노 체닌 블랑', '주노 그라나쉬 로즈', '주노 쉬라즈', '주노 쉬라즈 에디션', '주노 피노티지', '샴 까바네트 쇼비뇽', '샴 체닌 블랑' 등으로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SM글로벌유통은 공정무역 와인을 시작으로 취급 범위를 단계적 늘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공정무역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ESG 경영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공정무역 제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공정무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에 '그루팜(grufarm)'이란 브랜드로 9월 중 오픈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 등 친환경 위주의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을 선보인다.

SM글로벌유통 관계자는 "국외에서 익숙한 공정무역 제품이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대중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중개’ 넘어 ‘운영’으로…네이버, 자체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나선다 물류업체와의 협업을 중심으로 배송 경쟁력을 키워온 네이버가 자체 물류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판매자와 직접 물류 계약을 맺는 풀필먼트 서비스를 도입한 데 이어 물류센터 내부 작업을 관리하는 창고관리시스템(WMS)까지 자체 구축한다. 당장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기 위한 수순은 아니라는 게 네이버의 설명이지만 향후 센터 구축이나 임차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과 운영 역량을 확보하는 모습이다.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네이버를 둘러싸고 물류센터 구축과 직배송, 퀵커머스 등 배송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네이버가 WMS 자체 개발을 위한 인력 채용에 나서 2 “배당 늘렸지만…” 교촌, 신사업 부진에 빛바랜 주주환원 [정답은 TSR] 교촌에프앤비가 주주가치 제고 기조를 이어가며 최근 2년간 9%대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총주주수익률(TSR)은 약 -21%로 나타났다. 배당으로 얻은 수익률보다 주가 하락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본업 실적 개선에도 사업 다각화를 위해 추진한 신사업에서 적자가 이어졌고, 올 들어서는 본업의 수익성까지 둔화하며 기업가치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30일 종가 기준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825원으로 2024년 말 5460원과 비교해 약 30.0% 감소했다. 누적 TSR로 산출하면 –20.8%에 달한다.TSR은 일정 기간 주가 변동률과 배당수익률을 더한 값으로, 주주가 회사 주식에 투자해 얻을 수 있는 총수익률을 보여 3 고추장서 바이오·소재로…대상의 ‘투트랙’ 체질개선 대상그룹이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조미료 ‘미원’과 ‘청정원’, 김치 브랜드 ‘종가’를 통해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대상이 완제품 수출을 넘어 무형자산 라이선싱과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우는 모습이다.‘IP 라이선스’ 사업 추가로 사업영역 확대5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그룹은 전통적인 식품 제조 및 판매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식재산권(IP)과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소재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영역을 넓히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대상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2756억 원, 영업이익 1034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1%, 영업이익은 6.9% 증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