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부산 저축은행 3곳, 부산신보와 중소상공인 위한 'BIG3 등대론' 출시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2 15:57

신용평접 업력 제한 제거 및 지원대상 확대

박기권 저축은행 부산지부장과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저축은행중앙회

박기권 저축은행 부산지부장과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부터). /사진=저축은행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저축은행중앙회가 중소상공인의 자금지원을 위해 부산 소재 3개 저축은행(IBK·BNK·고려)과 부산신용보증재단간 ’저축은행 출연부 협약보증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에 이은 저축은행과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두번째 협약이다.

협약식에는 박재식닫기박재식기사 모아보기 저축은행중앙회 회장과 김승모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기권 저축은행 부산지부장, 특별 출연에 참여한 서정학 IBK저축은행 대표이사,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이사, 이종수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보증은 3개사가 특별출연으로 조성한 25억원을 재원으로, 부산신용보증재단이 12배 규모인 300억원을 보증공급하는 방식이다.

특별출연에 참여한 저축은행은 이번 보증대출의 상품명을 3개사를 뜻하는 BIG(BNK·IBK·GORYO)3와 중소상공인을 위해 등대가 되겠다는 의미에서 ‘BIG3 등대론’으로 정했다.

또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을 최대한 지원하기 위해 신용평점과 업력 제한을 없애고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부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중소상공인이며, 신용평점 제한은 없다. 보증한도는 신규 3000만원, 기보증자는 보증잔액을 포함래 최대 1억원이다. 보증비율은 대출금액의 95%이며, 대출기한은 5년 이내로 5년 분할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협약보증은 어려운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빠른 금융지원이 가능하도록, 신청자가 부산신용보증재단 본·지점 방문 없이 저축은행 창구에서 대출과 보증에 필요한 서류를 원스톱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금리도 기존 정책상품인 저축은행 햇살론 보다 낮은 연 5.5~7.5%의 금리로 운영해 중소상공인의 금융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과 부산지역에 이어 향후 전국 지역 신용보증재단과 협의하해 취급 저축은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본 협약은 저축은행이 특별출연하는 형식의 협약보증으로 중소상공인을 위한 중·저금리 대출상품 공급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며 “지역 금융기관인 저축은행과 지역 신용보증재단 간 협업을 통해 저축은행의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저축은행 관계자는 “본 협약을 계기로 저축은행과 부산신용보증재단의 협업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저축은행의 중·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2금융 다른 기사

1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 독자카드 매출 비중 40% 넘어…신판도 성장세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가 독자결제망 확대와 자체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신용판매 중심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며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독자카드 매출 비중이 40%를 넘어서고 신용카드 자산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수익 기반이 확대되는 모습이다.23일 우리금융그룹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134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6.4% 증가한 수준이다.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기반 확대와 금융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며 “독자 가맹점 확대와 독자카드 이용 증가를 통해 결제 사업의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독자결제망 확대·자체상품 강화 2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대표, 토스뱅크 설립 멤버·인터넷 뱅크 전문가 박연현 핀다저축은행 초대 대표 이사는 토스뱅크 설립멤버로, 인터넷 뱅크 경험이 풍부하다.1989년생인 박 대표는 컨설팅사를 거쳐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 합류해 은행 설립과 국내 최초 공동대출 상품 출시를 주도했다. 핀테크 기업이 인수한 첫 저축은행의 경영을 30대 대표가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핀다는 박 대표가 데이터·AI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저축은행의 초기 성장 토대를 마련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혜민·박홍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핀다는 이번 인수로 대출 비교·중개를 넘어 금융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공급하는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경영·통계 전공 컨설턴트 출신…재무·리스크 등 운영 기틀 구축박 대표 3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 신용판매 성장세 지속…결제 중심 영업전략 성과 [금융사 2026 3분기 실적]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신용판매를 중심으로 결제사업 성장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실적을 거뒀다. 기업카드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카드 이용금액이 증가하며 결제 중심의 영업전략이 성과를 만들었다.23일 하나금융지주 올해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카드의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17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수준이다.하나카드 관계자는 “대출 규제 강화와 건전성 악화로 카드업계 전반의 수익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전년 동기 대비 누적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며 “개인 신용판매와 체크카드, 기업카드 등 결제성 취급액이 늘고 글로벌 부문의 시장지배력이 확대된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