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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라이프, 올레 tv로 AI 홈트레이닝 즐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30 09:07

디지털 서비스 교류 협력 강화
AI 홈트레이닝 서비스 ‘하우핏’ 론칭

(왼쪽부터)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본부장과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가 디지털 서비스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KT

(왼쪽부터) 최승환 신한라이프 디지털혁신그룹본부장과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 전무가 디지털 서비스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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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KT와 신한라이프가 디지털 서비스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미디어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서비스와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한다. 우선 신한라이프가 지난 3월 출시한 AI 홈트레이닝 서비스 ‘하우핏’을 연내 고객에 KT 올레 tv 플랫폼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의 ‘하우핏’ 서비스는 AI 모션인식 기술 기반의 홈트레이닝 서비스로 AI가 사용자의 움직임을 분석해 운동 횟수와 강도를 관리해 준다. 무작정 따라 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에서 나아가 사용자가 스스로 자세를 교정하며 동작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원하는 강사로부터 비대면 레슨을 받을 수도 있다.

기존의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는 모바일 앱 형태로 제공돼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시청하거나 TV나 PC 등의 별도 스크린과 연결하는 미러링 기능을 활용해야 했다. 올레 tv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하우핏 서비스는 고객들이 거실이나 방 안에서 TV의 대화면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다.

KT는 올레 tv 9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대한민국 1등 미디어 플랫폼으로서 IPTV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생명은 오는 7월 1일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법인 신한라이프 출범을 앞두고 디지털 분야 신사업 및 고객 경험 혁신을 추진해오고 있다.

양사는 수개월 간 태스크포스팀을 꾸려 TV 스크린 환경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기획하고 차별화된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협업해왔다. KT와 신한라이프는 이번 하우핏 서비스 제휴를 시작으로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및 디지털 마케팅 제휴 분야까지 폭넓은 교류를 통해 새롭고 가치 있는 고객경험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훈배 KT 미디어플랫폼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협약으로 올레 tv와 하우핏 이용 고객들이 집 안에서도 편리하게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T는 보는 TV에서 체험하는 TV로의 혁신적인 미디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보유한 파트너사들과 다각도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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