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T-현대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DX 사업 확대 MOU’ 체결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9 14:55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KT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엘리베이터 DX(디지털혁신)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양사가 보유한 기술 교류를 통해 AI, 로봇을 연계한 엘리베이터 DX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경영기획부문장 박종욱 사장과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존 속도 경쟁에 치중했던 엘리베이터 산업은 AI를 비롯한 IT기술의 발달로 ‘차세대 모빌리티’로 자리매김하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KT와 현대엘리베이터는 AI기반의 엘리베이터 제어 솔루션, 자율주행 로봇과 엘리베이터 연동 솔루션 등 다양한 엘리베이터 DX 서비스에 대한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음성 인터페이스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자율주행 로봇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목적지까지 배달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생활에 적용 확대할 계획이다.

향후, 안면인식 기술 및 빅데이터 등을 바탕으로 실시간 승객 현황을 분석해 조명 조절, 음악 및 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운행 효율 증대 및 선제적인 유지관리와 보안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IT기술 접목을 검토하고 있다.

양사는 오는 9월 중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기가지니를 통해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서비스 ‘AI-리프트(LIFT)’ 서비스를 상용화 한다. 아울러, 기존 호텔에 적용되어 있는 AI 로봇을 엘리베이터와 연동해 아파트, 병원, 상가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엘리베이터 DX 사업 확장을 위한 긴밀한 마케팅 협력도 추진한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와 IT기술 융합으로 고객에게 효율성과 편리성, 안전성을 제공하는 미래 엘리베이터(Vertical e-Mobility)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그간 정체되었던 승강기 산업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욱 KT 경영기획부문장은 “업계 1위 현대엘리베이터의 원격관리 기술과 KT의 디지털 플랫폼기술 융합을 통해 엘리베이터 DX 분야에 새로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 핵심역량인 AI, Big Data, Cloud 차별화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2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3 LG전자-SK엔무브, AI 데이터센터 위한 차세대 열관리 핵심 소재 공동 개발 LG전자와 SK엔무브가 차세대 냉매와 냉동기유, 액침냉각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열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효율 냉각 기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냉난방공조(HVAC) 제품을 보유한 LG전자와 냉매·냉동기유 기술을 갖춘 SK엔무브가 핵심 소재부터 냉각 솔루션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가전·상업·산업용 신규 냉매, 냉동기유 및 액침냉각 기술 공동 선행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사장과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의 핵심은 글로벌 환경규제에 대응할 차세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