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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대프리카 예‧적금’ 출시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6-21 18:08

열대야 일수 맞추면 추첨 100명, 연 2.0%p 우대금리
‘사랑의 온도 100도 이상 달성’ 시에도 우대금리

대구은행, ‘대프리카 예‧적금’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DGB대구은행이 지역 기후 특성을 활용한 ‘펀 세이빙’ 상품으로 고객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펀 세이빙은 고객이 즐겁고 쉽게 접해야 한다는 철학 아래 만들어진 금융 상품을 말한다.

대구은행은 지역 사회 공헌활동과 연계한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따라 우대금리를 추첨 제공하는 ‘대프리카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유난히 더운 지역 특성으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도 불리는 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자 착안한 상품”이라며 “지역 특징을 장점으로 전환하는 상품 개발과 사회 공헌 연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진행해 온 DGB대구은행은 뜨거운 여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대프리카 예‧적금’처럼 기획 상품을 꾸준히 발굴해 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인고객이면 상품별 1인 1계좌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프리카 예‧적금’은 다음 달 30일까지 판매한다.

가입 금액은 예금은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 적금은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예금은 총 3000억원 한도 내에서 판매한다.

영업점과 비대면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올 8월 중 무더운 기온과 총 열대야 일수 맞추기 퀴즈로 우대금리가 연속 지급된다.

기본 이자율은 예금은 연 1.0%, 적금은 연 1.3%다. 대구 지역 8월 기온 중 38도를 넘는 일수가 2일 이상이면 예금 연 0.20%포인트, 적금 연 0.50%포인트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아울러 상품 가입 뒤 10일 이내 모바일 뱅킹 ‘IM뱅크’에서 ‘대구 8월 열대야 일수를 맞춰보세요’ 이벤트 퀴즈에 응모하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 이내 고객에게 연 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예금과 적금은 각각 최대 연 3.2%와 3.8%를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은 뜨거운 여름 열기를 겨울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또 다른 상품도 기획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대구시 ‘희망 2022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00도 이상 달성하면, 상품 가입자 중 자동 추첨으로 총 100명에게 우대금리 3.65%포인트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예금과 적금 각각 최대 연 4.85%, 5.45%를 받을 수 있다.

임성훈닫기임성훈기사 모아보기 대구은행장은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 DGB대구은행 상품에 많은 고객 관심을 바란다”며 “최근 5년 연속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하고 있는 ‘대구 희망 나눔 캠페인’과도 연계해 뜻깊은 상품을 내놓은 만큼, 사회적 책임을 지고 ESG 경영에 힘쓰는 등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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