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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2-15 13:56

지속가능한 지역화폐 모델 구현 추진

코나아이,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 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핀테크 기업 코나아이가 15일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은 지난 2019년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출시됐다. 사용금액 10%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서 지난해 연말 기준 약 1조 2400억원의 발행액을 기록했다.

코나아이는 지역 온라인몰, 공공모바일마켓 등과 같은 부가사업의 결제 기능과 연계하고, 쿠폰 이벤트 등을 통해 소상공인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재유통 모델을 도입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수당과 연계하고, 관광 통합 서비스 등 부산의 특색을 담은 독창적인 플랫폼 구축과 카드, 모바일 발급 주체 일원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속가능한 지역화폐 모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코나아이는 인천, 경기도 28개 시군, 천안, 청주, 제주도 등 전국 56여개 지자체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공배달서비스와 기부서비스 등 지역화폐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다 지역화폐 플랫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처 제한과 부가서비스 연계, 맞춤형 인센티브 설정 등 지자체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는 중층구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체계적인 플랫폼 운영·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동백전 운영대행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는 “동백전 운영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역화폐에 특화된 코나아이 플랫폼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 동백전이 부산시와 시민, 소상공인을 잇는 진정한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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