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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이화여대, 22일 ‘그린금융’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개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15 13:29

창업·구직 청년 위한 Open Up 채용설명회도 개최

금감원-이화여대, 22일 ‘그린금융’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개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화여자대학교와 함께 ‘그린금융(Green Financing)’을 주제로 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또한 창업·구직 청년들을 위한 Open Up 채용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열린다.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실시간 화상회의 방식을 적용하여 쌍방향 소통을 보장했다.

컨퍼런스 주제는 ‘The Future of F․I․N ; Finance, ICT, Nature’로, 금융·정보통신기술·자연에 관련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이상기후 등 기후변화가 금융에 미치는 위험 및 기회 요인 등을 살펴보고, 금융과 혁신기술의 융합 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그린금융(Green Financing)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UN 산하 기후 관련 기구(IPCC·GCF)와 영란은행, 구글, KB국민은행, 금융감독원 인사가 연사로 참여해 기후변화 대응과 그린금융의 혁신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 창업·채용을 내실 있게 지원하기 위해 벤처기업와금융회사 등이 참여하는 창업컨설팅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기후 금융상품 등 미래금융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확산 등을 위해 제2회 A.I. Challenge 대회를 개최한다.

창업컨설팅은 창업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을 위해 무료 컨설팅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금융회사 등을 초청해 구직자와의 온라인을 통한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어 제2회 A.I. Challenge 대회를 개최해 AI를 활용한 미래금융 아이디어를 주제로, 10여 팀이 발표 후 현장투표로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태풍, 집중호우 등 이상기후가 빈번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UN 기후 관련 기구가 참여하여 기후변화 대응사례를 발표한다”며, “기후변화가 금융에 미치는 영향 및 대응방안 등을 살펴보는 중요한 논의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창업·구직 열정이 있는 청년·기업 간 매칭을 통해 청년층의 구직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미래금융에 대한 청사진(blue-print)을 제시할 것이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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