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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선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9-08 10:33

중소 협력사 거래대금 100% 현금 지급 등 협럭사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협력사 위해 동반성장펀드 750억원으로 확대

△탄소 경영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한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의 전경/사진=LG유플러스

△탄소 경영 우수기업 5년 연속 수상한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의 전경/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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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LG유플러스가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LG유플러스는 8일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2014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정부에서 국내 200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매년 상대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5개 등급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2011년 도입돼 지금까지 총 9차례 평가가 진행됐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회사는 35개사로, 전체 평가대상 기업의 18% 수준이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해 8개 LG그룹 계열사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활동의 일환으로 중소 협력사와의 거래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해서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 결제를 올해 상반기 700억원 규모로 실시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 대여가 가능한 동반성장펀드도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 지원을 위해 현재 운용 중인 5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750억원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LG유플러스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사들의 통신장비 원천기술 확보와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기술개발 ▲테스트 베드 및 경영안정 금융 지원 등에 2022년까지 3년간 총 2222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중소협력사와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업종별 주요 협력사로 구성된 협의체인 ‘동반성장보드’를 2013년부터 8년째 운영 중이다. 모든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동반성장간담회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종섭 LG유플러스 동반성장/구매담당은 “상호 협력과 소통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 결과 6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는 코로나19로 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강화하여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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