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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복날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지원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8-11 15:05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왼쪽)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어정욱 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왼쪽)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어정욱 팀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 사진=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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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다가오는 말복(15일)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천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1만 6백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했다.

롯데건설은 2013년 9월 금천구와 공동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주부를 위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2015년 1월 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아동센터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에 찾아가 집수리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비대면 기부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을 통해 삼계탕을 지원하게 됐다.

이를 통해 중복에는 6천 6백 명에게, 말복을 앞둔 지난 8월 10일에는 4천 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을 배송했다.

이번 삼계탕 전달식에는 롯데건설 미래혁신팀 구경영 팀장과 굿네이버스 사회공헌협력팀 어정욱 팀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환경에 적합한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필요한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18개의 봉사팀으로 시작해 나눔의 즐거움을 회사 전체로 전파하며 2020년 8월 기준 77개의 봉사단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각 봉사팀은 자율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는 물론 보일러 교체, 누수 보수 등 건설업에 맞춘 재능기부를 하고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무료급식, 체험학습, 문화 활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시켰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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