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스코1%나눔재단, 장애예술인 대중화 위해 ‘만남이 예술이 되다’ 프로젝트 진행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6 11:15

실력 있는 장애예술인 선발해 스토리 영상 제작
강민경, 에릭남, 빅마블, 사나고 등과 콜라보 영상 제작
인플루언서 채널 및 포스코TV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한부열 작가가 그림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포스코

한부열 작가가 그림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예술인 대중화 지원을 위해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신규 프로젝트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한국장애예술인협회의 추천을 받아 문학, 미술, 음악, 대중 예술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 10팀을 선발 후 전문 콘텐츠 제작사 트레져헌터(MCN 사)와 협업해 장애예술인 팀별로 콜라보레이션과 스토리 영상을 각각 1편씩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포스코TV(유튜브) 및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국내 자폐성 장애인 라이브 드로잉 1호 작가’ 한부열과 디자이너 장형철, 박막례 할머니의 영상이 25일 공개되고, 30일에는 ‘한 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가수 강민경의 영상을 선보인다. 이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2팀씩 총 10팀의 특별한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과 예술이 만나 또 다른 예술을 창출하다’를 주제로 한부열 작가(서양화가, 발달장애), 이훈 피아니스트(한 손 피아니스트, 뇌병변장애), 박환 작가(서양화가, 시각장애), 조성진닫기조성진기사 모아보기 한 손 마술사(마술, 뇌병변장애), 허용호 작가(동화작가, 전신마비), 최문정ㆍ채수민(휠체어댄서, 지체장애), 고아라(발레리나, 청각장애), 최예나(판소리, 시각장애), 김지연(핸디래퍼, 청각장애), 김민주(웹소설작가, 뇌병변장애) 등 장애를 가진 실력 있는 예술인 10팀이 참여한다. 또한 대중화 지원을 위해 빅마블, 사나고, 꿀꿀선아(크리에이터)와 가수 강민경과 에릭남 등 14명의 유명인사가 출연해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제작한다.

한부열 작가와 장형철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의상 제작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포스코

한부열 작가와 장형철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의상 제작 작업을 하는 모습/사진=포스코

이미지 확대보기


콜라보레이션 영상 외에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예술 분야에서 예술적 가치를 추구하는 장애예술인만의 스토리 영상을 제작해 포스코TV(유튜브)를 통해 대중들에게 장애 인식 변화에 대한 공감과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6월에 아티스트로 참여한 이훈 피아니스트는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장애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해 많은 장애예술인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스토리 영상을 소개하는 에릭남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예술인들의 작품과 스토리를 알 수 있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존경스러웠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장애예술인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