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하나은행, 기술금융 평가서 연속 1위 달성…“3년간 혁신금융에 20조원 지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8 09:24

대형은행 그룹 중 종합 1위…총 4회 차지
올해 동산담보대출 증대를 제1 목표로 설정

하나은행, 기술금융 평가서 연속 1위 달성…“3년간 혁신금융에 20조원 지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이 18일 금융위원회의 ‘2019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 평가’에서 대형은행 그룹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2016년 이후 4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 상반기에 이어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기술금융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술신용대출 정착 로드맵’에 의해 기술금융 확대를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6개 은행으로 구성된 대형은행 그룹 중 △공급 규모 △신용 지원 △창업 지원 △지원역량 부문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TCB 기반 투자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하나은행은 기술금융 본연의 취지인 저신용 등급 기업과 담보력이 부족한 기업 앞 신용대출 지원을 확대하고, 창업기업과 벤처기업 앞 투자 실적이 우수해 기술금융 실적에 양적·질적 우수성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혁신금융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19년 5월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혁신금융 협의회를 신설했다.

또한 IP 담보대출 확대를 위해 내규를 정비하고 질권 설정 업무를 본점에서 대행하는 등 국내 IP 담보대출 증대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했다.

올해에는 동산담보대출 증대를 혁신금융의 제 1 목표로 설정하고 유관 부서와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성규닫기지성규기사 모아보기 하나은행장은 “혁신금융 증대를 위해 기술금융 18조원을 포함 향후 3년간 2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며 “혁신금융 협의회 산하 기업여신시스템 개선 협의회를 설립해 일괄담보제도 시행 및 기술, 신용평가 일원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기술금융 평가는 기술력은 우수하나 담보력이 부족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위원회는 기술금융 확대를 위해 2014년 하반기부터 반기마다 기술금융 실적을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파라타항공, 美 진출 행보 박차…초대 LA지점장에 브라이언 김 선임 파라타항공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지점을 설립하고 초대 지점장으로 브라이언 김(Brian Kim)을 선임하며 미주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기반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지점장으로 선임된 브라이언 김은 20년 이상 항공업계 경력을 보유한 미주 시장 전문가다. 미국에서 40여 년간 생활한 그는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서 16년간 근무하며 국제선 운항과 공항 운영, 영업·마케팅, 전략적 제휴 등을 담당했다.2022년부터는 에어프레미아의 초대 로스앤젤레스 지점장으로 근무했다. LA 신규 취항 초기부터 현지 운항 및 지상조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항 당국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마련했으며, 이후 영업·마케팅과 사업개발, 조직 및 재 2 보금자리론 지방 비중 46.5%로 추락…주거사다리·연체관리 문제도 [2026 국감-주택금융공사①] 서민과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이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지역 간 정책금융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내년 도입을 추진하는 청년미래보금자리론 역시 실제 청년층의 주택 구입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청년들이 선호하는 아파트 대신 빌라·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구입을 지원하는 방식이 오히려 향후 주거 이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다.여기에 기존 보금자리론의 연체잔액이 3년여 만에 3배 이상 늘어나고, 담보주택이 경매로 처분된 이후에도 채무가 남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책모기지의 공급부터 사후관리까지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3 재난 특례 신청 ‘0’·연대보증 부담···강승준 이사장, 기업지원 문턱 '도마' [2026 국감-신용보증기금①]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신용보증기금 국정감사에서는 기업지원 제도가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다.집중호우 피해기업을 위한 특례에 신청이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적용요건과 이용절차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기술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보증심사와 연대보증 폐지 이후 남은 예외, 수출지원 프로그램의 성과 검증도 과제로 제시됐다.강승준 신보 이사장은 채권은행과의 연계 강화, 보증기준 보고, 연대보증 제도 개선 검토 등에 나서겠다고 설명했다.피해기업 있는데 특례 신청 없어···요건·절차 재설계 요구가장 직접적으로 지원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드러난 것은 집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