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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호랑이, 고래 등 LG유플러스,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 진행...AR·VR 활용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3 10:28 최종수정 : 2019-12-03 11:07

VR로 피카츄, 주토피아 나무늘보, 리오 앵무새 등 선보여
AR 고래, 고릴라, 거북, 북극곰, 펭귄, 호랑이, 코끼리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가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 이하 WWF)와 함께 12월 말까지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WWF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VR·AR 콘텐츠를 비롯해 오프라인 체험존, 팝업북, 모바일 실천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전방위적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WWF는 1961년 멸종위기종 보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비정부 자연보전 기구다.

‘멸종동물 공원’ 테마로 제작된 VR 콘텐츠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아메리칸 피카(‘포켓몬스터’ 피카츄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동물) ▲황금 들창코 원숭이(만화 ‘손오공’ 손오공) ▲갈색목 세발가락 나무늘보(영화 ‘주토피아’ 플래시) ▲스픽스 마코 앵무새(영화 ‘리오’ 블루) ▲북극 여우 5종의 동물이 등장해 환경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전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모델이 멸종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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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로 만나는 멸종위기 동물들’ AR 콘텐츠는 나래이터가 VR 콘텐츠에 등장한 5종을 포함해 ▲고래 ▲고릴라 ▲마다가스카르거북 ▲맨드릴 ▲레서판다 ▲북극곰 ▲북부사각입술코뿔소 ▲붉은늑대 ▲쇠푸른펭귄 ▲시베리아호랑이 ▲아시아코끼리 등 총 16종에 대한 특징과 멸종위험 정도를 설명해준다. 각각 U+VR 및 U+AR 플랫폼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친환경 출판사 '나무야미안해’와 협업을 통해 VR 콘텐츠를 입체적인 그림으로 그대로 재현한 팝업북도 출간했다. 팝업북 판매에 대한 수익의 일부는 WWF에 기부할 방침이다. 텀블벅 웹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멸종 위기동물이 새겨진 팔찌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인천 스케어원(복합쇼핑몰)에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WWF 멸종동물 사진전과 U+VR·AR 앱 시연존으로 구성된 오프라인 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전은 WWF가 제공한 동물사진으로 구성된다. 특히 서식지가 훼손되기 전 자연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던 동물들의 모습과 인간의 자연 파괴로 고통 받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의 대조된 상황을 보여주어 경각심을 일깨운다. 이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위한 환경 보호 실천을 제안한다.

모바일 실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7가지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팝업북, 멸종위기 동물 팔찌, 친환경노트, 보온병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은 “동물들의 삶의 터전을 파괴하고 기후변화를 야기한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기획했다”며 “환경 및 동물 보호 의식이 널리 퍼뜨리고 실질적 참여 계기를 마련하며 동물들의 건강한 서식지 보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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