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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열린거리’·‘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 개시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9-02 08:51

▲ SKT가 ‘T멤버십 열린거리’와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SKT

▲ SKT가 ‘T멤버십 열린거리’와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S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SKT이 ‘열린멤버십’으로 ‘골목상권과 동네빵집’ 활성화에 나서면서 사회적 기업과의 제휴를 넓혀 나가고 있다.

SKT는 전국에 위치한 소상공인들과 사회적 기업을 지원해주는 ‘T멤버십 열린거리’와 전국 동네빵집을 홍보해주는 ‘T멤버십 열린베이커리’ 제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T멤버십 열린거리’(이하 ‘열린거리’)는 비용문제로 매장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T멤버십’을 통해 매출 증대를 도와주는 ‘열린멤버십’의 골목상권 대상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T멤버십을 이용하면 SKT의 5GX클러스터인 익선동과 성수동에서 45개 매장의 할인 쿠폰을 이용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는 ‘열린거리’를 익선동, 성수동 골목 상권을 시작으로 전국 핫플레이스를 찾아갈 예정이다. 첫 열린거리로 선정된 익선동과 성수동은 최근 젊은 고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지역으로 한옥과 창고를 개조한 카페 등 이색적인 장소들로 유명하다.

▲ T멤버십 열린거리 /사진=SKT

▲ T멤버십 열린거리 /사진=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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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열린베이커리’(이하 ‘열린베이커리’)는 기존 ‘전국 베이커리’를 확대 개편했다.

T멤버십 화면 내 브랜드 노출에 전국 70개 제휴처의 브랜드 스토리, 쉐프 소개, 경영 철학 등을 소개하며 고객에게 차별화 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고 SNS 통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한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해 윈도우 베이커리 특성을 활용해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및 온라인 배달 등을 지원해 재고부담을 줄이고 매출 확대를 도울 예정이다.

‘열린멤버십’은 T멤버십을 사회적기업 및 중소 상공인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T멤버십은 이미 지난해부터 ‘엘레멘트’, 오티스타, 마리몬드, 모어댄 등 여러 사회적기업과 제휴를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에 노력해왔다.

회적기업 ‘엘레멘트’와 ‘동구밖’은 지난해 8월 T Day를 통해 매출이 전월대비 약 200% 증가했고, 지난 6월 제휴한 ‘마커스랩’은 한달 전체 매출의 85%가 T멤버십을 통해 발생하는 등 홍보 효과가 톡톡히 입증된 바 있다.

SKT는 이번 ‘열린멤버십’의 도입으로 SK그룹이 전사적으로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 보텀라인(DBL) 성과 달성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SKT는 ‘열린멤버십’을 도입해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등 규모가 작은 업체들에게 멤버십 플랫폼을 개방해 이용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제휴처와 상생하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가 많은 업체와 제휴에 힘써왔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한명진 SKT MNO사업지원그룹장은 “올해 T Day 프로그램 개편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멤버십을 더 확장해 사회적 가치도 높일 수 있도록 ‘열린거리’와 ‘열린베이커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AR등 새로운 기술을 이용한 멤버십도 도입해 5GX만의 차별화 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T멤버십의 다양한 국내외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T멤버십 홈페이지와 T멤버십 모바일 앱, T월드 홈페이지 내 멤버십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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