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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의 뉴욕, LA 탐방기' 카카오프렌즈, 미국 진출 움직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01 10:15

블랙 후디 라이언 한정판 굿즈 등 미국 시장 공략 박차

△라이언이 블랙 후디를 입고 케이콘에 진출하여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라이언이 블랙 후디를 입고 케이콘에 진출하여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운영하는 카카오IX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 동안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케이콘(KCON) 2019 NY에 이어 내달 15일부터 4일 동안 케이콘 2019 LA에 참여한다.

지난 주 일본 내 최대의 문화공간으로 손꼽히는 츠타야 오사카 특별 판매점을 개설한 카카오프렌즈가 한국과 일본을 넘어 미국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이같은 행보는 지난 6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대의 캐릭터 행사 라이센싱 엑스포에 참여하여 현지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일에 힘입어 본격적인 진출 전략을 구축하는 일의 일환으로 업계는 파악한다.

특히, 케이 팝, 드라마, 영화 등 각종 문화 콘텐츠 산업과 IT, 패션, 뷰티 등을 어우르며 2012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는 한류 축제 케이콘에 참석하는 것은 이미 한국 문화에 익숙한 동시에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대표 캐릭터들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는 이들을 선제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한편 카카오IX는 케이콘 참여를 기념하여 케이콘과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개발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한정판 굿즈로 판매한다. 굿즈는 블랙 후디를 매치한 라이언이 귀여움과 힙함, 스웨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케이콘 전시장 내에 여름 컨셉의 부스를 마련하여 포토존, 판매존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카카오프렌즈 USA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친구를 태깅한 사람과 #KCONxKAKAOFRIENDS 해시태그를 입력한 사람 중 랜덤 추첨을 통해 서프라이즈 기프트를 증정한다.

카카오프렌즈가 이같은 전략을 통해 미국 시장 내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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